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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는 우범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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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17: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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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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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는 우범지역....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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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강 [가입일자 : 2000-05-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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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갓 입학한 초딩 딸내미가 그네 타는 재미에 푹 빠져서 학교로 놀러감.
옆에 초딩 4~5학년으로 추정되는 노는 언니들 그룹이 서로 경쟁하듯이 그네를 타면서
*발, 존*를 입에 붙이고 얘기를 해서 놀래서 서둘러 귀가.
이유는 남자친구가 PC방 가서 연락이 없다면서....
폰은 갤럭시 노트2라고 친구들한테 자랑 중.
오늘은 아파트 놀이터 갔는데, 던전...
우리애가 싫어하는 애가 있었는데 잘지내지 왜 싫어하냐고 뭐라한 적이 있었는데
왜 싫어하는지 알만함. 그네를 일부러 좌,우로 탐.
할머니랑 왔는데 할머니는 뭘 어떻게 해볼 수가 없음.
다른 집 애들 막 울리고, 할머니는 사과하고, 그 와중에 딴 집 애들하고 트러블...
조금 있으니까 초딩들 러쉬, 총들고 비비탄쏘고 난리가 남.
자세를 숙이고 총알을 피하면서 급 귀가하였습니다.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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