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당직이라 회사에 출근했는데... 날씨가 선선하여 왁스나 바르려고
리모컨으로 트렁크 열고, 왁싱하다가 점퍼에 열쇠랑 핸드폰이 걸리적 거려서 트렁크에다 점퍼를 넣고 닫아버렸네요 ㅠㅠㅠㅠ
트렁크가 철거덕 잠기는데, 아뿔사 싶더라구요..만 이미 요단강 건너 ㄷㄷㄷㄷ
차 잠겨버렸어요 -.-;
핸드폰이랑 열쇠랑 다 들어있는데.. ㅠ..ㅠ 다행이 지갑은 가방에 ^^;;
내일 전철타고 집에가서 비상키 가지고 다시 와야겠네요... 아..진짜 멍청하게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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