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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도에 리눅스가 있었나요 ? 리너스 토발즈가 커널 개발한 게 91년도인디요.

우리나라에서는 리눅스는 개인용 운영체제로는 너무 지원이 부족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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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일화가 리눅스를 적극 권장하던 모 국가기관에서 윈도우를 전부 걷어내고 리눅스를 설치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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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로 그 날 가장 심각한 문제가 터진 것이... 회의 시간에 빔 프로젝터를 사용하지 못했다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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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회의실마다 윈도우 PC를 숨겨놓고 사용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ㄴㄴ리눅스가 아녔던가 ㅡ.ㅡ;;<br />
FDD 4장으로 돌렸던 기억이..허접한 X윈도우까지요<br />
그런데 그때는 이걸 어따 써먹어 하고 말았는데

minix 이야기군요. 미니 유닉스. ㅡ,.ㅡ; 미니 리눅스가 아니라.

ㄴ맞네요 미닉스 내 댁아리가 좀 이래효 ㅡ,.ㅡ;;<br />

돌에는 함 새기면 디기 오래 간다는디. ㅡ,.ㅡ;

hello av world~~~~~~

내가 89년에 얏홍 전용 OS 야눅스 커널을 개발 해써야 하능데.. <br />
유모도 노모로 볼수 있는 그런 것 으로 다가효..<br />

적응기간이 좀 필요함다 어르신 ^^;;<br />
윈도우만 쓰시던 분들에게는 좀 불편하지만<br />
1-2주 꾸준히 써보시면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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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 피씨로 쓸만합뉘다*-*<br />
기존 윈도 쓰면서... 유에스비에 퍼피리눅스 깔아가지고 쓰는데.... 웹시핑, 얏홍보는데는 최곱니다. 까는것도.... 한글까는게 조금 노가다고....??<br />
제 경우는 가끔 사운드가 안나오는걸 제외하고는 그냥 쓸만하더군요...

얏홍은 오히려 편합니다.코덱걱정없고....

오 얏홍이 안정적으로? 땡기는군요..;;;;;;

집 피씨에서 괜히 이상한 사이트 들어갔다 나와도 흔적 남지 않고....

아~… 듀얼모니터를 지원하지 않네요^^

종열님, 그렇게 좋은건 농갈라 묵을수 있는 토양이 필요합니다 .. 특히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에 .. 급 땡김돠 ^^

용섭님 적응 기간은유..윈도그로 걍 하면 되는것 궂이 적응 기간 들여서까지 불편한? 리눅스를 쓸 이유가 읍다는거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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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열님처럼 세컨PC 용도로 쓰면 겐춘하겠네요<br />
근데 인터넷은 홈페이지가 웹표준에 맞게 제작된 사이트나 제대로 볼 수 있고<br />
아니면<br />
인터넷질도 안습.~~~ 않보이거나 프레임 깨지거나..지랄 앰뱅 <br />
웹표준을 그래도 가장 잘키는 브라자가 파폭이고 요즘 리눅스 데탑에

컴퓨터 고수이신 경훈님에게 제가 예전에 원격을 해드렸다는게 신기하네요^^

ㄴ원격요?<br />
머였는지 가물 가물 저 고수 아님다<br />
ㅡ.,ㅡ 요즘 하드웨어는 잘 모립니다<br />

Mint가 문제가 좀 있군요. 우분투는 그정도로 문제되지는 않는데..<br />
요즘 우분투 하는짓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내심 Mint로 갈아탈까 생각중이었는데,<br />
조금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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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피에 X 있었으면 초창기 국내 소개되던 리눅스 아닐까 싶어요.<br />
초창기 minix에는 X가 없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br />
저는 리눅스 필요해서 쓰는건 아녀요. 운영체제 살 돈이 없어서 쓴다능.

윈도 95가 보급되던 시절 어느 잡지에서 알짜리눅스라면서 주던거 설치해서 몇일 이것저것 해보다 지워버렸죠. 그 뒤 레드햇 리눅스라며 부록으로 주던 시디도 설치해서 2~3일 이리저리 해보다 지워버렸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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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지금같지 않아서 컴터 켜고 앉아있어도 뭘 할게 없었거든요. 피씨통신은 전화비 고려해서 자제를 해야 했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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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호기심은 남아있어서 세컨 컴 생기면 깔아보고

암튼 기억에 FDD4장으로 구동 시켰던 유닉스인지 미닉스인지<br />
x윈도우까지 지원을 했 던 것만 기억을 합니다..<br />
20년여년이 넘은지라. 내머리 저장매체가 독댕이라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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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도 문제입니다. 한글 문제는 민트보다 훨 낫지만 리눅스가 서버용 아니면 데스크탑으로 다 고만 고만 하다고 생각하네요 호기심에 어젯밤에 민트 설치를 했다가 뭐 요즘 윈도그7이나 8이나 SSD에서 부팅도 빠른데<br />
궂

리눅스 하면 친숙하지만 어디까지나 POSIX 규약을 충실히 지원하는 UNIX와 다를 바가 없고, 거기에 GUI를 덧붙여 쓰기 좋게 했다는 정도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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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프로그램 이용 정도가 목적이면 좋겠지만 요즘같이 보안이 중요시되는 세상에서 개인이 리눅스를 설치해서 윈도우 대체로 쓴다는 게 힘듭니다. 윈도우처럼 보안 업데이트와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손쉽게 공급되고, 설치되는 게 아니라서요. 리눅스 설치는 누구라도 할 수 있지

요즘은 VMWARE나 Virtual Box 이런 거로 리눅스를 많이 쓰죠.<br />
리눅스를 깔아 놓고 반대로 윈도우를 올리기도 하고,,<br />
ios를 기본으로 깔고 윈도우를 올리기도 하고,, 방법은 많죠.

리눅스는 워낙 배포판이 많습니다. 옛날에 제가 처음 리눅스 사용할 때는 러닝 리눅스란 책 쓰면서 커널.오르그에서 커널 받아서 컴파일해서 설치하고 나머지도 모두 소스 받아다가 하나씩 컴파일해서 쓰고 그랬으나 요즈음은 배포판들이 좋아져서 DVD 한장이면 윈도그 이상으로 편리하게 모두 설치됩니다. <br />
가장 쉽게 쓰시려면 ubuntu 중 하나 쓰시면 설치하지 않고 DVD에 넣은 약 1Gb 갖고 설치없이 실행도 가능하고 맘에들면 거기서 그냥

게임빼고 별 다른 문제없다는. 핸폰으로. 금융거래 잘 되고 있다는. 안드로이드도 리눅스인데.

마소와 IBM이 한 배를 타고 가다가 갈라서 사생아가 되어버린 비운의 OS/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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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2도 낑가 주세요..<br />
윈도그 3.0이 플로피로 나오던 때에 OS/2는 심플하면서도 매우 강력 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br />
멀티 유저도 지원했었고, 윈도그에 비해 낮은 사양에서도 잘 작동했고<br />
단지 어플들이 별로 없어 DOS 부팅 시켜 놓은 것과 같은 상황이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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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면

무엇보다도 apt-get *** 만 하면 필요한 것 다 설치되는데...그 편리함 때문에 데비안 씁니다.

윈도 7이 대중화됐는데도 언제까지 윈도그라고 하면서 소수파의 자위 딸딸이 삼을런지 제 알바는 아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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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서버용으로는 리눅스 써왔고, 개인용에는 덕스런 호기심으로 설치 외에 실사용을 위해서 쓰진 않습니다. 윈도우도 2K 부터는 리눅스 못지 않은 안정성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윈도 7까지 와보니 더 리눅스를 PC에 설치하고 꼼지락 거리는 짓이 소모적으로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리고 PC의 발전은 게임을 위해

RHEL 계열 CentOS를 업무때문에 사용합니다만 충분히 개인용으로 쓸만하다고 봅니다.<br />
웹서핑은 파폭이나 크롬으로 대부분 잘 되고요...제일 아쉬운게 MS Office더군요.

리눅스에서 다이렉트엑스 잘 안 된다는. ㅡㅡ

예전에는 BeOS에 관심이 있어 조금씩 사용하다 말았는데 최근에 찾아보니 새로운 프로젝트가 있더군요.<br />
http://www.haiku-os.org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될거 같습니다.

오래전 5.25" 플로피 30장 가까이였나 xenix의 기억이 새삼스럽네요. <br />
그간 접해본 os가 msx-dos, ms-dos, xenix를 포함한 unix계열, os/2, 윈도우286부터 nt를 거쳐 7까지네요. <br />
한국마이크로소프크에 가서 조른 끝에 당시 배포도 제대로 되지 않았던 윈도우 nt 3.1 프로모션을 구해 대구로 내려 오던 당시 얼마나 가슴 벅차던지... <br />
<br />
(사소한 관심이 지속적으

권윤길님! 어째 가시 있는 말씀 같습니다.<br />
'알 바 아닌 일'에 대해 굳이 '자위 딸딸이라뇨' 이부분은 좀 삭제 했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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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 견해와 의견 또는 익살 섞인 풍자일 수도 있는 표현에 대해 <br />
그렇게 날을 세울실 필요가 있을까합니다.<br />
과거 부터 OS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분들은 '윈도그'란 용어가 왜 생겨 났는지 대충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br />
그에 대한 판단도 MS

과거에 윈도우 불안정할 때는 저도 윈도그라고 불렀고, M$라고도 불렀고요, 그리고 그런 호칭 뒤에는 MS 제품에 대한 비하 외에도 그 사용자에 대한 조롱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었고요.<br />
지금도 윈도그라고 불려야하는 이유가 뭔지 알려주시면 제 댓글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제 글에도 오해의 소지가 없지는 않군요.. <br />
그시절 그랬다는 뉘앙스로 쓰려고 했는데 그냥 나가 버렸군요..<br />
심리적으론 그시절 기억을 공유하시는 분들은 아실거다고 막연히 생각한 탓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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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의도는 그렇습니다.. <br />
까칠해서 죄송합니다. <br />

ㄴ 별말씀을요. 제가 더 죄송하지욥.

제 경우는 XP를 쓰는데... XP설치한 걸 건드릴 필요없이 ... <br />
USB에 퍼피리눅스를 깔아서 한글입력기까지 설치를 해서.... <br />
USB로 부팅을 하고, HDD는 가끔 필요할 때마다 마운트시켜서 쓰고.... 그냥 USB로 부팅한 리눅스로 서핑, 동영상, 음악도 리룩스에서 듣는데.... 리룩스 플레이어들은 웬만한 코덱은 다 지원이 되더군요. <br />
뭐, 쇼핑과 관련해서도.... 한국사이트들만 불편하지 아마존

아마 MS가 윈도 NT계열과 9x 계열을 분리해서 계속 밀고 나갔더라면<br />
윈도그란 소릴 더 오래 들었을 지도 모를 일이었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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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NT와 9x 계열의 가격 차이가 엄청 났거든요.<br />
그런데 기기는 고사양화 되는데 9x의 불안안 커널로는 승산이 없다고 빨리 포기하고<br />
nt커널로 된 XP를 재빨리 보급시킨 것이 주효 했다고 봅니다..<br />
물론 공짜는 아니지만 2000 정품

그냥.. 중소규모 사업장같이 <br />
라이센스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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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하는 등의 보편적인 작업 시에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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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은 사용해 보심도 좋겠다 이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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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현기차 vs GM차 양상으로 흘러가는듯.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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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은 20여만원이고 다른쪽은 공짜예요. 공정하게 비교될 대상이 아니죠. ㅠ.ㅠ;; <br />
20여만원에 해당하는 잇점을 누리시는건 당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