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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팽창중이기 때문에 어디가 중심인지 찾을수가 없고 중심을 찾을수 있을 정도의 정확한 확장 속도를 찾을수가 없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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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은 아이돌 ..==33=33=33

진영철님 어떤 중심을 가지고 팽창하는게 아니라고 나오네요. 찾을 수가 없다가 아니고 없다로 나옵니다.<br />
골치 아프네요.

끝을 알아야 중심을 알죠. 끝을 모르니 중심도 모릅니다.

진영철님 말씀대로라면 교과서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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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중심이 없다'....가 아니라<br />
'우주의 중심을 찾는 것은 불가능하다'로 나와야하지 않나요?

끝이 어딘지 알아야 중심을 알수있지 않을까요?

풍선 '표면'의 중심이 없이 풍선이 팽창하는것과 비슷하죠...

물론 풍선 표면은 끝도 없구요... 찾을 수 있냐 없냐의 문제가 아니고 없는거죠... 우주을 3차원 공간으로 이해하려고 하니 어려운거 같습니다..

중심을 모른다가 아니라 없다로 나온다고 말씀을;;;;<br />
그리고 빛보다 빠른 물체는 없다로 알고 있는게 상식(아닌가요ㅜㅜ)인데 우주의 끝은 빛보다 빠를 가능성이 있기에 끝을 모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만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저한테는 헐~~입니다. '그냥 그렇다'는 식으로 가르쳐야겠습니다.<br />

전체다 골구로 팽창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우주의 크기와 팽창 속도를 알면 중심은 계산해 낼수가 있는데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기 때문에 수백억년을 날아온 빛만 가지고는 계산해 낼수가 없는 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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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백억년전에 날아온 빛이고 그 날아오는 시간동안 더 팽창했으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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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간이 가진 기술과 물리적 한계로 인해서 확인 불가능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끈이론의 가설을 보면, <br />
여러차원의 우주가 있고, 그 차원의 충돌이 빅뱅이라고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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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답변하자면, 아직 밝혀내지 못했다.....정도 되겠네요.

끈이론 이런 것도 제 학창시절 뉴턴이나 과학동아에는 없었는데 사회생활 후 교보문고 가보면 끈이론 다중우주 이런 표제로 기사가 다루어지더군요. 저는 두손 두발 들었습니다;; 딱 문제풀 수준만 다루는 주입식 비스무리하게 가야겠습니다.

우주의 크기가 200억 광년이라고 현재기술로 관측하면 그렇다고 합니다.<br />
137억년전에 겨자씨의 세포크기로 축소압축되다가 빅뱅으로 대폭발한<br />
이후 광속으로 팽창되고 있는데 현재까지 팽창된 크기가 빛의속도 200억년<br />
이라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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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얼마나 팽창할지 모르고 빛의 속도 1만배 정도라도 팽창을 추월하는데<br />
영겁의 세월이 필요하니 결국 우주의 중심은 모른다가 정답입니다.<br

우주의 중심은 '나' 입니다

와싸다에 우주의 중심이라 우기는 을쉰이 있기는 합니다...

인간이 가진 한계때문에 우리는 이 세계의 공간을 x,y,z 3차원으로 이해하죠. 하지만 우주는 4차원이상 다차원의 세계입니다. 따라서 3차원적인 중심을 찾기는 불가능하죠.. 우주에 3차원적인 중심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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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부풀어오르는 풍선위에 개미한마리가 있다고 칩시다. 우리가 보기에 풍선은 3차원으로서 중심을 찾을수 있지만 풍선 표면에 기어다니는 개미는 2차원적인 평면으로 풍선을 인식하겠죠. 풍선의 평면은 연속적으로

크기가 유한한 직선의 경우 양 끝에서 같은 거리에 있는 중심을 생각할 수잇습니다.<br />
이 직선을 휘어서 연결하면 원과 같은 시작도 끝도 없는 닫힌 1차원이 되어 중심이 없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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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확장하면 평평한 4각형 종이는 중심이 있지만<br />
이걸 휘어서 닫힌 속이 빈 공과 같은 물체가 되면 닫한 2차원이 되어<br />
마찬가지로 중심을 &#52287;을 수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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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이

달그늘에 쉬고 있던 우주인이 와싸다회원들 보며<br />
피식~ 할듯.......

그걸 뭘 알려고 해요.<br />
불금인데 맥주나 한잔 마신는 거죠.

아!~ 진짜 너무 진지하신것들 아니닙꽈~<br />
불금에 시원하게 금정산성 맥걸리나 한잔씩 합시다요

혹시 중심이 생기면 먹고 살기가 좀 편해질까요?

성경을 기준으로 보면 지구가 우주의 중심입니다.<br />
우주의 모든것은 사람을 위해 창조했다고 하니 우주의 중심은 지구입니다.

근데 우주의 팽창 속도는 이미 유명한 허블(사람임. 망원경이 아니라..)이 밝혔고, 우주의 크기도 알려진 것 같더군요. 그런데 그걸 안다고 중심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br />
중심이라는 개념이 구체를 놓고 생각하니까 나오는 거고, 우주에 중심이라는 개념을 적용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뭐 완전히 이해한 것은 아니지만 우주 관련 책에는 모두 그렇게 되어 있었어요. 자세한 설명은 곧 심반장님께서... <br />
ㄷㄷㄷㄷㄷㄷㄷㄷ

우주라는 컬러판 양장본이 있습니다. <br />
사이언스라는 곳에서 나왔는데, 정가가 59000원인가 합니다. <br />
백과사전식으로 설명되어 있고, 사진이 있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br />
한권 사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우주의 크기는 아직 측정조차 못하는데 무슨 중심을 알겠습니까.....

일리있는말씀감사드립니다 학문적인 관점에서 박호동님 김용민님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주의 크기 = 우주의 나이 아니겠습니까? 우주의 나이가 137억년이라하니 크기를 가름할 수 있겠죠.

브라이언그린의 엘레간트유니버스라는 다큐를 보시면 이해가 조금쉬울것같습니다. 저도 그거보면서 양자물리학과 우주에 심취한적이 있었는데요. 사고의 폭을 엄청나게 넓혀주더군요. 결국엔,이해가 안되는게 이해된다는..깨달음을 얻게 해주는 좋은 다큐입ㄴ다. 노바에서 만든 다큐는 다 볼만하더군요. 강추해드립니다

남자의 중심은 곶추라는 건 압니다. ㅡㅡ;

우주의 중심을 왜 알아야 하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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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왜 박근혜가 51.5%의 지지로 당선되는가도 잘 모른ㄴ데..... 또 그 51.5%가의 지지가 정다한 것이었는가도 원세훈이가 도망가서 잘 모르는데.....

내가 아는 것 보다는<br />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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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살렵니다!

우주의 중심은 본인. 그 중심엔 고듀.<br />
뭐 저도 옛날에 관심있어서 우주에관한 책 많이 읽었는데. 다 잊어버렸네요.

공간밖이라는 개념이 있으면 공간의 중심이 논의 될 수 있겠으나 무한히 펼쳐진 공간안에서 중심이 있겠는지

세상의 모든걸 다알면 사는데 골치 아플듯...^^<br />
아직도 제 주위의 나이드신 분들은 지구가 둥글다는 것에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분들도 존재합니다.<br />
우주가 얼마나 큰지 빅뱅이 일어나 얼마나 팽창하는지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br />
중심까지는 몰라도 지구 밖까지만 한번 나가보고 싶습니다..<br />
쓰다보니 도움되는 글이 아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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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되세요

거시 물리학과 미시 물리학은 무척 어렵습니다. 미시 물리학인 양자역학만 해도 관측만 해도 전자 양성자 중성자의 위치나 운동량이 변화하기 때문에 어렵죠<br />
거시물리학도 마찬가지죠.. 보는 순간 이미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에요..<br />
부연 설명을 하자면 거시물리학이나 미시물리학이나 망원경이나 현미경으로 보는 건데요.. 볼려면 빛(광자)이 쏘여 져야 되잖아요.. 그것이 전자나 다른 소립자를 때려야 보이는거죠 그래서 운동량이나 위치

소은규님이 말씀하신 브라이언 그린의 Fabric of the Universe란 책이 정말 감명 깊습니다...

아...정작 하려는 이야기를 빼먹었네요...우주의 중심 이란 개념 자체가 3차원적인 시각화 밖에 못하는 인간의 한계인데 우주는 그와는 굉장히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위 책을 읽고 알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답변 감사드립니다 완벽히 이해했습니다 우주란 내가 생각하는 틀을 깨야하는 것이구나 내가 발붙이고 사는 지구의 물리현상을 보고 경험한 방식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것을요 이세상은 아주 신비로운 곳이군요 고무풍선으로 설명하는 건 이제보니 정말 센세이셔널한 것 같습니다

비비씨에서만든 아톰 3부작도 추천드립니다. 엘레간트유니버스랑 아톰 보시고..고등학생 조카분과 얘기하시면..조카분께 존경받으실수있으실겁니다..ㅋ<br />
제조카들은 아직 이제 중딩인데..나중에 얘들이 이상한거 물어보면서 삼촌시험해보고..그럴까봐..정말걱정됩니다. ㅋㅋ ㅠㅠ

'폭발 원점' 이란게 없다고 할수 있는 이유는 빅뱅이란게 있기전 또다른 빅뱅의 좌표란 없기 때문이죠. 폭발원점이 존재한다면 빅뱅은 빅뱅이 아닌게 되죠. 공간 그 자체의 탄생이니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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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