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농협과 업무 차원에서 일을 했습니다..



서류를 잘 못 작성했기에..

정정을 요구 했는데...

자신이 작성한 서류가 오류 난 것을 이해못하시더군요...

그거야 일하다다보면 사람이라 흔히 그럴 수 있는데..



한참 설명을 드려서..

담당자를 이해시켜 드리고...

청구서를 수정해서 발송해 주십사 했더니..

사실보다 적게 청구한 금액은 수정 안 하겠다고 하네요..



우리회사에서 농협에 돈을 지급해야 하는데..

사실보다 적게 청구해서 정확히 맞춰서 거래를 하는것이 맞지 않겠는가 하는 것인데..



그냥 적게 청구하고 끝내겠다고 하네요...



여기 은행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