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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40초반인데..노후 생각하면 아득하기만 합니다.

저도 40대 초반 입니다만 20대 후반부터 결혼과 노후 둘다 잘할 자신이 없고 능력도 안되서 노후에만 집중 하는 사람 입니다.제가 결혼하신분들 노후를 옆에서 보면 두가지만 하실 수 있으면 여유롭지는 않지만 노후 생활 가능 하다고 봅니다.자식에게서 자유로와야하고 집에 욕심을 버리시면 됩니다. <br />
1.자식을 키워주었으면 그것으로 부모에 역할은 끝나는 겁니다.자식이 직장 잡고 결혼시키고 손주들 키워주고 그걸 하실거면 어느정도 재산이 있지

나름대로 노후대책을 위해<br />
저축을 하는중임뉘돠.<br />
ㅠ.ㅠ

김민관 씨는 매우 치밀하게 노후 대비를 잘 하시는 분입니다<br />
구구절절이 훌륭한 말씀입니다<br />
저는 어찌다 보니 60이 훌쩍 넘어버렸습니다 세월이 너무 빨라서....<br />
80넘은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병원도 중요한 문제가 되더라구요<br />
중요한 문제입니다 고령시대의 노후대책.........................

곧 50이 다가 오는데 대책이 없네요.... 연금도 못믿겠고...돈가치는 떨어지고 <br />
주변 사람들 보면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br />
모두 은행빚을 안고 있더군요. <br />
부동산50 : 금융자산50 최소한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무대책이 상책 입니다...나살자고, 자식놈 모르쇠 할수 없고, 자식놈 살리자니.. 내 말년이 고달프것고..ㅊㅊ<br />
<br />
뭐 이런 개떡 같은 경우가 있는지....쩝.

나살자고 자식을 버리라는게 아닙니다.자식을 키워주고 가르키면 그걸로 부모에 임무는 끝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취업할때까지 용돈으로 모잘라 유흥비 대주고 결혼하면 살집 마련해주고 손주보면 손주 키워주고 이런게 부모에 역할이라고 생각 하시면 노후를 생각하지 마시고 후회하시거나 누굴 탓 할 필요 없이 그렇게 살다 가시면 됩니다.

경남 사천의 회원입니다 서울 가서 종묘 공원앞 종로 3가 지하철역 가보고 노후의 심각성을 절감했읍니다<br />
도시 노인들이 갈데도 없고 아들과 함께사는경우 며느리 눈치에 어디론가 나갔다가 밤에나 들어가냐하는<br />
천덕꾸러기 노인들 ....노후대책이 없는 장수는 엄청난 굴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이 사라진 황량한 곳이 도심복판에......<br />
자식보다 본인의 노후가 우선하는쪽으로 방향 전환을

경남 사천의 회원입니다 서울 가서 종묘 공원앞 종로 3가 지하철역 가보고 노후의 심각성을 절감했읍니다<br />
도시 노인들이 갈데도 없고 아들과 함께사는경우 며느리 눈치에 어디론가 나갔다가 밤에나 들어가냐하는<br />
천덕꾸러기 노인들 ....노후대책이 없는 장수는 엄청난 굴욕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이 사라진 황량한 곳이 도심복판에......<br />
자식보다 본인의 노후가 우선하는쪽으로 방향 전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