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물질의 양이 다릅니다. <br />
히로시마 원폭에 사용된 우라늄 235의 양은 62 kg이라고 합니다만.. <br />
보통 원전에 쓰이는 우라늄의 양은 대략 수십톤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물론 원전용은 전체가 235는 아니고 238도 포함되어 있지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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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원폭은 그게 한꺼번에 핵분열을 일으켜서 위력이 센 것이지 방사능 물질 자체의 양은 원전에 비교할 수 없이 적습니다.<br />
원자폭탄이나 원전에서 사용하는 경우 모두 핵분열을 일으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과정입니다. 핵분열이란 반응은 원자량이 큰 우라늄의 핵을 중성자로 때렸을 때 원자량이 작은 두 개이상의 원자핵으로 쪼개지는 현상입니다. 이 현상에서 발생하는 질량의 차이는 모두 에너지로 전환되어서 나오게 됩니다. 윗분이 이야기 한 것과 같이 원자폭탄의 경우 불안정안 우라늄235를 농축하여 폭탄에 넣고 한꺼번에 반응을 시키는 것이고 원전은 농축되지 않은 우라늄을 천천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