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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돈 벌어자고 지랄을 해 대는 순간 장사꾼이지 학교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거 할 때부터 알아봤죠. 학교안에 무슨 쇼핑몰.... 개 맹바기 같은 세퀴.....

뭐 학생 등골 빼먹고 그것도 안되면 정부에서 알아서 해주겠죠.<br />
물론 그 돈은 아무 상관없는 일반 시민들에게서 강탈할테고.<br />
잘되면 지들 주머니 대박....쪽박차도 본전......

핵심은 수백억을 효원이엔씨가 띠어먹었고, 정황상 직책을 이용해 전 총장이 <br />
수백억 떼먹는데 적극적으로 도왔을수가 있죠.<br />
개인적으로는 10억 이상 횡령이면 사형.. 가능하다 봅니다.<br />
교통사고같은걸로 사람 죽이면 몇억 물어주면 끝나잖아요.

저 자리 오래전에 체육관과 조그만 운동장 있었고 그 옆에 사대부고가 있었던 자리 같습니다.<br />
김인세 전 총장이 과욕에 의한 판단 잘못으로 본인 뿐 아니라 부산대 전체를 곤란한 상황으로 만들어 버렸군요.<br />
핵교 다닐 때 제가 속해 있었던 동아리 지도교수도 한적이 있어 좀 친했었는데 <br />
사모님과는 6년 동안 같은 병원에 근무앴었고<br />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

학문의 전당에 왠 백화점이래요?<br />
한심하군요

성패를 떠나서 부산대정문 앞에서 바라보면 이게 대학교입구인지 쇼핑몰입구인지 헷갈립니다..<br />
아무리 수익사업이 좋다고해고 학문의전당에...그것고 정문에다가 쇼핑몰 짓는다는 발상한것 자체가 미친발상일뿐더러...그 와중에 뇌물까지 받아쳐먹은 전 총장넘은 진짜 인간쓰레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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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졸업생은 아니지만...공부하느라 들락거린적이 있었는데....멀쩡한 운동장에다 쇼핑몰 공사하는거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최근에

용산에 이어 부산까지......<br />
전국적으로 하나 둘씩 수면위로 올라오는 군요...

부경대도 보니 안에 큰매장 생겼던데... 유행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