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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조작해서 빼간걸 일반인이 알기란 거의 블가능일겁니다. 은행직원도 모를껄요

일단 적용금리가 맞나 확인해보고... <br />
해당금리로 대출금에 대하여 일할 복리계산 해보면 되지 않나요?<br />

한 삼 년 된 건데 코픽스가 어쩌고 고정금리라는데 금액이 다르게 빠져나간적이 있어서 머리가 아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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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은행 대출 상담담당하시는분 만나봐야할까요?

고정금리면 조작못하겠지만 계약서에 써있으니 변동금리를 조작했다면 알 방법이 없습니다. 가담한 고위급하고 전산조작자빼고는 거의모든 은행직원들도 모릅니다. 대출상담사 만나봐야 단말 두드려보고 나오는것빼곤 모릅니다

변동금리면... CD금리나 코픽스 연동일텐데... 지나간 일자라도 CD금리와 코픽스 금리를 알 수가 있습니다.<br />
무작위로 몇 달치 계산해서 확인해보면 일단 확인은 해볼 수 있습니다.

그냥 믿고 사는게...골치만 아픕니다.

고정금리라면 이렇게 계산해 보세요.<br />
원금X대출이자X해당월일수/365일 입니다.<br />
예를들어 올 1월을 기준으로 하고 1,000만원 대출시 2월에 나올 이자(연 4.5% 고정금리 경우)는<br />
10,000,000원X0.045X31(1월이 31일까지 있으니까요)/365(일년) 입니다.<br />
약 38,219원 나오네요. 계산해 보세요.<br />
2월달은 날이 별로 없으니까 3월엔 그만큼 적게 나와요.

모든 분들의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