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장터는 업자들이 들어오는데가 아닌데... <br />
물론 들어오는 업자들이 몇 있기는 합니다. <br />
본인사진(맞겠지요?)까지 걸거 들어오는 대표업자라 욕을 먹는듯.... <br />
뭐, 물건은..... 어떤지 모르겠씀돠..... 좀 비싼듯 하기도 하고.... 비싸면 안사면 되겠지만요... <br />
보통 그 정도 다구리로 구박을 하면 더러워서라도 잘 안들어 오는데.... <br />
그래도 꾸준히 올리시는 걸 보면..
본문하고 큰 관련은 없지만.. 하루는 마루코가 초밥이 먹고 싶어서 할아버지를 졸라서 초밥집에 갔는데요... 마침 부자집 친구녀석이 있더라고요... 그 친구가 먹는걸 그대로 따라서 먹으니까 연금 받아서 생활하시는 할아버지 얼굴이 점점 창백해지던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완전 배꼽잡고 봤더랬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