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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은행 다 그래요. ㅡㅡ;

불편하지만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는 그렇게 해야 정상인거죠

돈거래에 본인이 안가면 어떻해요. 당연히 본인이 가야죠 <br />
비밀번호 기억도 본인이 책임져야 하고요, 기억을 하든 메모를 하든... <br />
그게 금융실명제 잖아요. 차명계좌를 허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하기 위한 거죠

특정 은행만 그런것이 아니라 어느 은행이던 다 마찬가지입니다.<br />
무조건 본인이 가서 본인이 책임져야 합니다.

김황호님이 더 이상하세요.. 당연한 말씀을..

딴 얘기지만 계좌번호 뒷자리에 가입연도를 표기하면 좋겠습니다. 처음 계좌를 개설하면 임시계좌를 개설하고 추후 신용도에 따라 본 계좌로 전환하는 시스템으로 가면 인터넷사기나 보이스피싱은 많이 방지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긴 힘들죠. ㅡㅡ; 회사 옮기면 어떤 특정 은행을 지정해 주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그렇게 되면 무지 번거롭다는.

은행을 옮기는건 상관없구요. 은행권에 처음 계좌를 개설할때 얘기입니다. 은행을 옮겨도 신용도는 그대로 따라가니깐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만일 입장 밖어서 은행이 편이를 봐준다고 호황님에 통장을 다른 사람이 찾아가게 했다면 호황님은 가만히 있으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