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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한명 없는 일본과 메이저리거가 즐비한 푸에르토리코는 제대로 붙으면 사실 일본이 힘들죠...<br />
그동안은 미국을 위한 조편성 운 (그러면서 막상 자기들은 어슬렁 하다가 깨진..)에 메이저리거들의 <br />
쉬엄쉬엄 하려는 태도땜에 사실 일본이 덕 본 것도 있죠.

일본이 해외파 빠진것도있고 중남미가 이번 대회는 정말 열심히 하던데요

야구에서 갑자기 어느 팀을 만나서 한번 붙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오호.. 지금 보니 푸에르토리코 선발이 작년 SK에서 뛰었던 마리오였었네요^^

야구는 다른스포츠랑달르게 운이 50%는 작용하지 싶습니다.

운..때문인지<br />
많이들 좋아하죠^^; 그놈의 변수~<br />
일번의 특급메이저리거 달빛이 참가하지 않았나봐요?<br />
J모시기방송이라 아예 관심껏더니<br />
어찌돌아가는지도 모르고 ㅎ

야구는 그야말로 게임입니다.<br />
우연이 너무 작용을 하니까 한두번 해서 <br />
실력 운운 하는건 좀 경솔합니다.<br />
그래서 야구의 실력은 수백번 겨뤄서야 나타나는 거라 보면 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