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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17일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보면,
△선거에서 인터넷 여론에 개입
△국정원 직원 김씨가 소속된 심리전단의 젊은층 우군화 심리전 강화
△종교단체의 정부 비판 활동 견제
△4대강 사업 등 국책사업에 대한 대국민 여론전 등을 지시·주문한 내용이 다수 발견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민주노총 등을 탄압하기 위해 일선 직원뿐 아니라 간부들까지 나서 정부 기관에 압력을 넣도록 한 정황도 들어 있다.
군미필 자격미달자인 원세훈이 국정원장 되더니 오직 이명박의 똘마니가 되어
국정원법을 어기고 나라를 사유화 한 사건이므로 법에 따라 원세훈을
구속수사하고 관련자를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이명박이 놈은 퇴임하고 잘지내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