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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네팔 음식점의 불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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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8 08:3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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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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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네팔 음식점의 불편함.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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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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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유일하게 티내면서 좋아하는 음식이 네팔 전문 음식점에서 파는 커리와 난입니다.
어제도 간만에 가게 되었는데, 그 음식점의 단점은 바로 주변 환경에 있습니다.
그 가게 주위로 다 여관이라는 거죠.
어제는 유난히 들어가는 커플들이 많아서 아이들이랑 가기가 좀 거시기 하더군요.
다행히 아이들이 모른척 해주어서 서먹한 분위기는 피했는데 여기를 계속 와야 할지 고민이 되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모텔를 이용하는 연령대가 높더군요. 50대가 넘는 중년층이 눈에 많이 띄어서 속으로 사람들 체력이 많이 좋아졌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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