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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뿐만아니라 모든 스포츠 동호회의 끝은 먹벙입니다~~~~ 땀빼고 스트레스 풀었으니 먹고 마시자!!!<br />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듯 해요. 고쳐야 하긴 하겠죠.

산에서 술먹고 고기 구워먹는 등산 동호회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오늘 집사람 생이이라 잠실사거리리에서 석촌 사거리까지 걸어갔는데 쓰레기가 엄청나더군요.<br />
중간에 청소하시는분도 대기하시던데.........<br />
저는 매녕 봅니다. 과관이 아닙니다..

그러게요...<br />
산, 바다, 들에서 난리입니다...<br />
운동 뿐만 아니라... 매너가 너무 없어요...<br />
<br />
몇일전 중딩 몇명이 먹던 봉투와 음료수 병을 버리길래...<br />
뭐라 했습니다... 줍는 척하더니... 보란 듯이 버리더군요...<br />
다시 뭐라 했습니다... 다시 주워들더니... 버스 탈때 다 버리더군요...<br />
쩝~

어제 오늘일이 아니죠. 시민의식이 전혀 없습니다 .. 가까운 이웃나라와 비교 해도 정말 부끄럽고<br />
가장 쉬운 공중도덕 하나도 못지키는 참으로 저급한 국민성 .. 그러고도 밖에다간 국격을 자랑하고 .. ㅡㅡ,,

낚시터마다넘쳐나는쓰레기로 주변주민들고통이말이아닙니다 즐겁게놀았으면 뒤끝을깨끗히해야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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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다시안올것처럼 그러고떠나면즐거울까요?

그런 인간들 싹 잡아다가 초등학교 운동장에 엎드려 뻗쳐 시킨 뒤에 야구 빠따로 10대 씩.... 퍽퍽....<br />

리치옹 조님^^ 어부인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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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외국인들을 떠나 제 자신부터 부끄러워졌습니다. 쓰레기를 치우기 위한 자원봉사자들이 쓰레기를 <br />
줍는 그 옆에서 버젓이 비닐봉투를 버리고 가는 그 뻔뻔함에.....ㅡ,.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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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돈 내고 참가했으니 내게 지급된 것을 버려도 된다? 라는 당당한(?) 사고방식이 대가리에 처 박힌거 <br />
같더군요. 쓰레기 만도 못한

설마 민족성은 아니겠죠....?.....<br />
<br />
일부가 그런걸거에요....제가 아는 사람들은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거든요.....

민족성은 절대아니지요..일부 몰지각.몰상식이라 표현되는 부류일 뿐이라 여깁니다..

순간 을쉰 선생님도 저처럼 달리기 좋아하시는줄 알고 급 반가웠는데 그게 아니어서 실망입니다. <br />

2002년 월드컵 때는 외국인들 오니까,, 그렇게 거리 응원 많이 했어도 전부 쓰레기 자기 집으로 가지고 갔기 때문에 거리게 께끗했는데,,,,, 그 뒤에 2006년 월드컵 때 거리 응원하고 나면 아주 쓰레기 섬이 돼 있음<br />
산이고 바다고 사방이 쓰레기 천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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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코리안 스타일....

지리산 둘레길도 그렇습니다.<br />
쓰레기를 보이는데다 버리면 치우기라도 편한데요, 안보이는 나무뿌리사이나 바위틈에 버리는 둘레객도 문제이지만 밭에 나물이나(특히 고사리) 길가에 감,호두,사과등등 주인이 따지마라고해도 따갑니다.ㅠㅠ<br />
걸으려고 오는지 민폐끼치려고 오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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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만 그럴꺼라고 위안을 삼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 -_-;

ㅎ......뭐 사실 울나라 사람들 시민의식이야 바닥이죠.

여의도 불꽃축제도 만만치 않은데요.? 무슨 행사.축제가보면 99% .꼴나던데요. 일부가 아니라, 대다수 사람들이 그러는것 보면, ........

선진국은 국민 소득만 <br />
높아서 되능게 아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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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의 질서 의식과<br />
환경이 따라줘야 함돠...~.~!!

모처럼 공갈취성 글이 아닌<br />
계몽성 글을 남겨 주셨꾼여...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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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완주 하고왔습니다. 쓰레기문제는 좀 아쉬움이 많더라구요.

제주도 올레길에서 그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귤 까처먹고 옆으로 휙휙 던지며 다니던 인간들이 그렇게 많더라는...

제가 어제 동아마라톤에서 보고 느낀것 중에 연세가 높으신 할머니 할아버지급 되신 분들께서 완주하시는<br />
것을 보니 가슴이 울컥해지고 뜨거워 지더군요.<br />
몸에 장애가 있음에도 굴하지 않고 뛰는 분들, 마지막 골인지점을 눈앞에 두고 다리에 쥐가나서 주저앉은 분<br />
정말 완주하시는 분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br />
<br />
글구, 뻘겅 담뼈락을 확 뽀샤버리구 싶은 주형님...ㅡ,.ㅜ^ 전 뛰는 것

저는 마라톤에 참가하신 줄 알았는데...<br />
뒤에서 구경만 하셨군요...^^

나랑 생물학적 유전학적 우생학적 인간적 혈통적 그 어느것 항개두 연관성이 없고 단지 이름 끝자만 틀린<br />
종철님....ㅡ,.ㅜ^ 잉가니 월욜날 오전부터 자꾸 심성착하고 여린 내 승질 근디리고 그럴껴? 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