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불에 교차로를 출발했어도 건너편에서 도로 안쪽으로 골인하지 못하면

카메라에 찍혀서 과태료 냅니다.

건너편에 정체되어 있을 경우 신호에 관계없이 출발도 하지 말라는 얘기죠.

이거때문에 출퇴근길 정체가 더 심하곤 했지요.

필요한 조치로 생각은 됩니다.

아울러 김여사분들의 막대한 기부가 예상됩니다.

이거 말고도 노란불후 적신호가 되어도 출발하는 경우도 단속이 될거 같네요.

저도 노란불 끝자락에 걸쳐 아슬아슬하게 건너고 나서 좀 뜨끔할 경우가 있는데

백미러 보면 보통 두대는 더 따라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