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나온다고 말씀 드리는거 좋은 생각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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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나쁜 결과 나올까봐 겁이나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br />
그런 경우에는 안심시켜드릴 수 있는 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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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동료의 모친이 대장 내시경 받았더니 폴립이 몇개 있어서 떼어냈다고 해보세요<br />
당장은 별거 아니지만 놔두면 골치아파지는 것들이 가끔 있다고 하시고요.<br />
그런거 발견되면 미리미리 손을 써야
주변에 암으로 사망하신 50대초반 여성분이 계십니다<br />
여러 암보험을 들어놓으셨는데 사망후 보험금을 한푼도 못받으셨습니다<br />
이유는 말씀하신 건강검진을 한번도 받지 않았기 때문이라네요...<br />
건강공단에서 하는 검진 무시하시면 손해를 볼 수도 있음을 새롭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