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과장된 거 같은데요. 다른 건 모르겠고 비타민C의 경우<br />
1. 비타민C는 아스코르빈산(C6H8O6)입니다. 화학식이 정해져있죠. <br />
그래서 천연이나 합성이나 다 똑같습니다. 단일 성분이니까요. <br />
수소와 산소를 합성에 만든 물하고 그냥 자연상태 물하고 다를까요? <br />
다를 수가 없지요. 무슨 천지창조도 아니고...<br />
물론 자연상태 물은 다른 성분들도 같이 있지
너무 천연 좋아하지 마세요.<br />
제가 늘 하는 말이 있는데요. 독버섯도 천연이고, 대마초나 담배도 천연 식물 입니다<br />
반면에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항생제나 소독약은 합성물질인 경우도 있지요<br />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쩌다가 합성이나 공업용이라고 하면 독극물 취급하고,<br />
천연이라 하면 맹목적으로 선호하는 현상이 생겼을까요?
비타민의 효능에 대한 논란은 어느 정도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br />
저 글은 그것관 전혀 무관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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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이나 자연이나 그 물질은 동일합니다.<br />
게다가 박테리아를 이용한 합성은 화학적 합성이 아니죠.<br />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이용한건데...
작년에 관련 내용을 접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소개해봅니다.<br />
제가 접한 내용에서는 현재 의심되는 부분이 합성과 천연의 구조나 성분이 다르다는 얘기는 아닙니다.<br />
같다는거 자체는 인정을 하고 있더군요.<br />
학계에서 특정 효능이 있는 이 물질을 발견하고 비타민C로 규정했습니다.<br />
사실은 그 물질이 들어간 음식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 효능이었죠.<br />
그것을 그 물질의 효과로 생각하고 그 물질을 합성해
모든 영앙소가 결핍된 한가지 음식으로 쭈욱 계속 먹는다면 영양실조가 생길수도 있을수 있지만 요즘 세상은 <br />
오히려 너무 먹어서 오는 병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br />
따로 영양소를 섭취한다는 자체가 영양결핍 염려증 내지는 넌센스라고 생각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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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수련하면 하루 1000칼로리 이하를 섭취하더라도 영양실조가 걸리지 않고 오히려 더 건강해지는 방법들이 무궁 무진 합니다.<br />
그 예로
비타민C를 발견한게 대항해 시대죠. 100명이 출발하면 반이상이 죽어나가는데 레몬즙이나 야채 달인 물을<br />
준비해간 배만 선원들이 살아와서 그 효능이 알려진겁니다. <br />
당연히 부족하면 이상이 오고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br />
그래서 극지방의 원주민들도 어떻게서든지 찾게되는 영양소 입니다.<br />
다만 과다 복용의 경우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과다복용으로 민간 임상실험이 30년이상 되었다고 봐야죠.<br /
아,,제가 인체는 스스로 비타민C를 못만들어 내는걸 왜 모르나요^^;; <br />
음양식 수련으로 영양가가 없는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인체가 비타민을 스스로 만들어 내도록수련을 해서 조건을 만들어 줘야 한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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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에 1식만해도 체력이 달리거나 영양실조가 걸리지 않는 경북지회장 강영애씨 경우를 보면 그 답이 나옵니다. <br />
여기 http://www.babmool.com/ 들어가셔서 체험사례 맨앞을 보면
다른건 모르겠고 권장 비타민량을 채우기 위해서는 하루종일 채소만 먹어야 한다면 이상한 일입니다.<br />
인간은 비타민제 없이, 적정량의 채소만 먹으며 수백만년을 살아왔습니다.<br />
과거보다 과육이 훨씬 풍부한 영양 많은 과일을 먹는 현대인이 그렇게 비타민을 많이 먹어야 한다니 이상하군요.<br />
좀 설명을 덜 했네요. <br />
몸에 별 이상이 없고 건강한 사람들은 적당히 과일이나 채소 먹으면 충분합니다. <br />
하지만 사람들 건강상태는 천차만별이고 몸도 다 다르죠.<br />
그래서 더 많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에게는 메가도스 요법이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