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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왜 수도관이 세는지 말해주지 않았는지 관리의 책임을 따지세요.
살면서 생기는 문제는 사는 사람의 책임 소관일거 같은데요<br /> 문제 있을시 즉시 고쳐 달라하지도 않고서 무슨....
그동안 말 안하려고 했는데 12만원이나 나와서 억울하다네요.<br /> <br /> 일단 수리비용이 너무 많이 나오니 수리비용 자체는 집주인인 제가 합니다만...<br /> <br /> 이집 남편이 ㅇㅈ 정수기 A/S기사라 무슨 일이 있으면 비용부터 자꾸 이야기 해서 10만원 넘는 것은 내가 부담하고 그 미만은 당신이 내라고 했습니다. 그 전부터 말투가 싸가지 없어서 빈정 상해있지만 저도 참는 중입니다.<br /> <br /> 암튼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br /> 사람을 잘만나는 수밖에 없지요. <br /> 2년만기전세 1년만에 나가면서 복비 내기싫다는거 달랠려고 제가 반 부담한다는데도 싫다던 세입자가 생각나네요.
물을 얼마나 써야 6만원이 나올까요..<br /> 보통 많이 쓴다고 해도 2만원 안쪽이던데
겨울에 세탁기 수도관 얼었을때도 자기네는 매일 빨래를 하기때문에 난감하다고 그랬었죠<br /> 아마 매일 빨래를 하니 6만원 나온거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제가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니구요...<br /> <br /> 전에 살던 세입자는 자기집처럼 쓰다가 집사서 나갔습니다<br /> <br /> 지금세입자는 1층이 비워져있어 자기네만 살아도 마당에 날려들어온 낙엽하나 쓸지 않습니다<br /> 작년 태풍 후에 가보니 마당이 난장판이었는데
이상한 한국 사람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