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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일을 하고 있어서 이런말 하는건 좀 그런데요.소비자 입장에서만 말하겠습니다.소비자라면 신차 사전예약은 글쎄요.입니다.옵션은 빵빵할지 모르겠지만 차를 오래 타실분들은 참으세요.비싼돈주고 실험대상 될 필요 있을까요.

저는 신차 출시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절대 보지 않습니다.<br />
해외에서 먼저 출시했다면 믿겠습니다...

제 말이 정답이 아닐수도 있어 먼저 댓글은 지우고 다시 말씀드리면 요놈이 유럽쪽에 1월부터 출시된거라 그동안 품질안정은 되었다고 봅니다..요놈에 들어가는 부품 생산을 맡고 있다보니 지난 몇개월 동안 고생한거며 흘린 땀이 적지않아서 감회가 나름 깊네요..^^ 다목적 차량으론 좋은 선택이 될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번 올뉴카렌스는 lpg모델이 없는건가요?

유럽형 처럼 시트 배열이 되었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올뉴카렌스는 가격이 얼마인가요? 가격 공개 되었나요? 소문에는 비쌀거라 하던데... <br />
올란도는 유럽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최하 3천만원이라고 하던데요. 2년 전에요. <br />
저는 제 용도에 가장 적합한 차가 올란도였고, 가격은 합리적이라 생각해서 구매 했습니다 <br />
한국쉐보레에서 판매하는 차종 중 가장 마진이 적은 차가 올란도라고 합니다 <br />
그러니 당연히 많이 팔릴 수 밖에 없겠죠 <br />
선입견 버리

답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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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보로는 1.7 디젤이랑 2.0 LPG 2종이고, 가격은 뭐 LPG 수동이면 좀 저렴한듯 합니다.<br />
올란도대비 폭이 몇센치 좁고, 무게가 150여 킬로 적게 나가는데 연비 큰차이 없어보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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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에서 높게 평가된 부분이 안전성과 달리기 성능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중속 빼고)<br />
줄어든 무게만큼 안전성은 어떨런지와 주행성은 어떨지 궁금한거죠..

소비자 입장에서보면 쉐보레나 현기차나 도찐개찐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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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어도 쉐보레는 안전가지고 현기처럼 장난치지는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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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제 경험상 올란도는 그덩치에 그무게에 그가격에 동급의 다른차종과는 비교할수 없는 핸들링과 주행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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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이나 해치백등 다른모델은 몰라도 올란도는 가격대비 만족도는 최고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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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차량이

새로나온 카렌스가 가격도 올란도랑 비슷하고 전체적인 차량완성도역시 올란도랑 경쟁할수 있는차라면 틀림없이 좋은차라고 생각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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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뉴카렌스는 저도 아직 못타봐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요.^^;;;

왜 무게를 빼는게 현기의 자랑이 되었을까 궁금해 지네요. 안전은 생각하는 회사인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차의 안전상 목표는 별 다섯개 인 것 같고, 쉐보레의 목표는 100점에 근접하는 거 아닐까요?

현기는 출시 6개월 후에 추이를 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현기는 출시 6개월 후에 추이를 보고 사는게 답입니다. ..................... 이건 옛날 얘기구요..<br />
현기차를 너무 쉽게들 생각하시는 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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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6개월의 개념은 부품 안정화, 조립품질 안정화 등등 이었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아요..<br />
부품 안정화 되기도 전에 원가절감 반영되구요.. 조립품질은 3~4년이 지나도 안정화 되지 않습니다..<br />
걍... 아무때나 사시면

절대 신차사지마세요. 전에 집에 신차사서 샀다가 초기결함때문에 고생하더군요.<br />
1년은 지나고 사세요. 최소6개월입니다.

신형 카렌스의 가격은 2.0 LPI 모델이 ▲디럭스 1,960~2,000만원 ▲럭셔리 2,110~2,150만원 ▲프레스티지 2,295~2,335만원 ▲노블레스 2,590~2,630만원<br />
1.7 디젤 모델이 ▲디럭스 2,080~2,120만원 ▲럭셔리 2,230~2,270만원 ▲프레스티지 2,415~2,455만원 ▲노블레스 2,710~2,75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라네요<br />
디젤모델은 자동변속기만 있습니다<br />
디젤엔진

무게를 줄이는게 기술이면 당연한 선택이 되겠지만 상술이면 소비자의 선택은 분명해지겠죠.

제가 샀던 포르테도 지금 타고 다니는 yf도 모두 초기 모델( 각각 08년형과 10년형)들은 결함도 많았고 내외부 품질 또한 좋지 않아 바로 다음 년식에는 개선형이 나왔더랬죠..아직 멀었습니다. 누가 얘기해준것도 아니고 제 경험이 이렇네요

새로나오는 카렌스와 올란도를 많이 비교 하시는데 두 차량은 동급의 모델이 아닙니다~<br />
나중에 보시면 제 말이 이해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