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현재까지의 생물학적 발견으로만 보자면..생명이란 현상이지 분리되어 있는 어떤 힘은 아니란것입니다.<br />
<br />
생명력이라 부르는 어떤 힘이 떠나서 따로 존재한다고 믿는게 생기론이란것인데..생기론은 19세기까지만해도 생물학적 정설처럼 존재했으나..결국엔 생명이란 종합적 대사현상들이란걸 깨닫게 되죠.<br />
<br />
기독교적 영혼론이라면..기독경은 동물들에게도 네페쉬 인간에게도 네페쉬..동일한 용어를 쓰는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 "영혼"이란 무엇을 정의하는지 .....<br />
사람마다 다를 것 같아요.

고래들은<br />
<br />
어느 정도 깨달은 상태에 근접해 있고 <br />
만물과 연결되어, 그곳에서 행동하지요. <br />
<br />
고래가 말했어요. <br />
<br />
우리가 인간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br />
인간에게 사랑을 보내고 <br />
그 사랑을 받아, 지구를 파괴하지 않길 바래요 // 동영상중 <br />

사람에게 영혼이 있다면..<br />
동물에게도 있고..<br />
<br />
사람에게 천국이 있다면.. 동물에게도 있겠죠..

예전의 원숭이에게 행한 실험의 일부를 보자면.. <br />
<br />
원숭이 A와 B를 서로를 관찰할수 있는 우리에 넣어둡니다. <br />
<br />
원숭이 A에게 우리안의 레버를 당기면 음식이 나오도록 되어있음을 가르치면 이 원숭이A는 배가고프면 레버를 당겨 음식을 얻죠. <br />
<br />
그런데..레버를 당길 때마다 B원숭이에게 전기충격이 가도록 장치해놓습니다.. <br />
<br />
그래서 먹이를 얻고자 레

영혼이라는 것이 결국은 말장난이라서...<br />
언어가 있다기 보기 힘든 저들에게 영혼이란 개념은 적당해 보이질 않네요.

요즘 이론은 인간의 의식도 전기적 신호일뿐이라는 게 대세라고. 우째 점점 기계론적 유물론으로 가는 듯. ㅡㅡ;

제 친구중에, 저승가서,, 죽은 아버지 혼백을 만나고 온 사람이 있읍니다..<br />
저한테, 거짓말할,, 그럴 사람은 아니고요..

자신이 그렇게 믿고 있으면 거짓말은 아니죠. 단지 증명을 못할 뿐이지.

만약 어떤이가 불교에 심취해 있다면....<br />
어느 순간 명상의 순간....부처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br />
<br />
기독교 신자라면,,예수를 보았다고 믿는 수도 종종 있습니다.<br />
<br />
물론 자기 자신은 의심없이 확실히 보고 만난 거죠.<br />
<br />
이렇게 인간은 착각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br />
죽었다가 살아 난 사람도 하얀 빛 속으로 점점 멀리 가자가 ,다시 돌아왔다..즉.<br

그리고 정상적인 일반 사람이라면 자신의 그러한 독특한 경험을 남한테 믿으라고 하는 경우는 없죠.

기독교 신자로 예수의 천국을 믿다가..<br />
<br />
돌아가실때 되니까 검은옷입고 갓쓴 저승사자가 데리러왔다고 하며 돌아가신 분도 봤죠..

다원의 진화론이 미친 큰 영향중에 하나가 인간의 존엄성 또는 유일성을 깨뜨린 점이죠. <br />
인간도 동물에 불과하다는.

객관적으로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br />
하지만 인간은 주관적이라서<br />
나는 나다라는"에고"의 착각 속에서 이 우주가 자신을 중심으로 움직인다고<br />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즉 "마음"이 다른 생물보다 더 교활하고,걱정을 유발하여 고통 속에서<br />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입니다.<br />
<br />
마음을 벗어나서 있을 수 있다면,.....이 착각을 깨달을 수 있죠.

모든 사물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개념을 깨뜨린 거죠. 인간을 위해 진화된 것이 아니라 그냥 나타난 하나의 중간 과정의 결과물일 뿐이라는.

어류같은 경우 뇌를 제거해도 헤엄치고 한다고 하죠.이건 생물의 활동이 어떤 영혼이나 뭐 기타 등등 그런 것이 아니라 부품체계의 결합과 그것의 결합에서 오는 운동.또는 전기적 신호의 집합 체계일뿐일수도 있다는 거죠.<br />
물론 뇌가 없으면 그 헤엄이나 운동이 아주 제한적인 틀내에서 진행되겠지만.

물론..그런 진실을 깨달았다 해도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존귀하게 생각하는 일은 틀리지 않다는건 명백하고요.<br />
<br />
그건 어떤 우주적 기준-예를 들어 신.-이 아니라도 당연히도 아름답고 중요한 일입니다.사실 인권개념조차도 인간역사죽 후반기에야 확립한샘입니다..그나마도 발전해온거겠죠..<br />
<br />
인간 유일은 아니다.라는 진실이 여기에 포함된거죠...

기독교가 인간을 신과 동일한 존재 비스무리하다는 식으로 천년넘게 세뇌를 시켜 놓은거죠. 근데 막상 알고 보니 인간의 조상은 원숭이가 아니라 어류다..뭐 이런 결론. ㅡ,.ㅡ; <br />
<br />
인간의 존엄성은 당연히 존중받아야죠. 그건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다만 다른 동식물보다 뭐 고차원적이고 고귀한 존재라서 그런 건 아니라는 거죠, 그들도 당연히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그것에 맞는 적합한 권리를 보장해야 되는 것이고.

이땅의 모든 생물에겐<br />
영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물론 원생이 한테도 있겠죠<br />
거짓 종교인들은<br />
자기 종교만이 영혼을 치유한다고<br />
하겠지만<br />
ㅠ ㅠ

원숭이만큼 인간과 똑같이 악랄한 짐승이 따로 없어서 원숭이류는 침팬지, 오랑우탄 같은 거 정말 혐오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꼴보기 싫은 동물 1순위. 차라리 뱀과는 같이 있을 수 있어도 원숭이와는... ㄷㄷㄷㄷㄷ

무리생활은 침팬지가 하구요 오랑우탄은 자연에서 무리생활을 하지않습니다<br />

영혼이 있을까요? 있다면 죽고나서는 어린애 영혼으로 천국을가나요? 아님 노인의 영혼으로 천국을 가나요?<br />
아님 치매걸려서 아들도 못알아보는 영혼으로 가나요?<br />
<br />
내가 나라고 생각하는 소위 영혼이라는 것은 취약한 가상의 관념에 불과합니다. 몇개의 신경회로에 이상만 생겨도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죠

- 생전에 죽음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영혼들은 <br />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br />
<br />
미망에서 헤매는 경우가 많다. <br />
죽어서도 지금까지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무명 속에서 헤매는 것이다. <br />
<br />
이처럼 사후세계와 이승의 삶은 의식의 형태가 변했을 뿐 그 본질은 다르지 않다. <br />
죽음을 생각하지 않은 삶이 온전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b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