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드라마 같았으면 하는 현실이네요 ㅠㅠ

아,......정말....

저런 여자랑 14년동안 어떻게 살았데요? 참 신기하네요

외출준비 하다가 잠깐 봤는데.. 아.. ㅜ.ㅜ

음.... 먹먹해지면서...<br />
전 갑자기..순대국이 먹고싶어지네요... 회사근처 순대국집이 없어지고 강호동 고깃집이<br />
들어서서.....

대한민국 여자들은 어머니 제외한 나머지들은 병신이 대다수죠.<br />
그런데 이게 여자들 잘못도 있지만 사회의 메커니즘이 이렇게 병신들을 양산하고 있어요<br />
여자의 적은 여자인 나라가 대한민국<br />

남자도 딴 주머니 차야 합니다.

백프로 소설이라고 봅니다.

소설일 수도 있지만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 일 같네요.<br />
그냥 헤어져야지,,ㅉ,,, 늙어서 후회할 텐데... 자기 인생 누가 보상해 주는 것도 아니고..ㅉㅉ><br />
<br />

가장 이해 안가는 여자들의 이중적 잣대입니다.<br />
돈은 많이 벌어오라면서 집안일은 소홀히한다고 서운해하는것,,,<br />
돈 많이 벌면서 칼퇴근하는 남자없고 늦게오니 당연히 집안일은 소홀히 할수밖에 없죠,,<br />
<br />
월 200 벌면 거의 칼퇴근에 집안일도 많이 도와줄수있죠,,<br />
월 500 벌면서 거의 밤늦게 들어오는데 휴일에도 쉬고싶은게 인지상정이죠.,,<br />
<br />
그러면서 웃기는건 욕

찡 하네요...<br />
<br />
ㄴ 최현우님 요즘 월 200도 못 벌면서 늦게 들어오고 휴일에도 못쉬는 사람들 많습니다 ㅠ.ㅠ

갑자기 혼자서 순댓국 한그릇이 간절하네요......<br />
<br />
저런 여자기 현실에 있을까요? 절대 없다고 봅니다. 14개월전에 다 나가떨어집니다.

저희는 기념일은 무조건 일요일에 챙겨요. 아내 생일이 화요일이더라도 그 전 일요일이나 다음 일요일에...<br />
그게 우리집 불문율인데...<br />
주말에 맘편히 외식하면 될 걸 가지고, 굳이 당일에 뭘 챙겨야 하는지...<br />
당일에는 그냥 꽃이라도 주면 되잖아요.

네 수영님,,뭐 예를 든겁니다,,현실은 ㅠ.ㅠ<br />
저런경우가 82에 단골메뉴중 하나인데,,<br />
결국은 돈으로 귀결됩니다.,,<br />
아무리 집안일 잘도와주고 마누라 한테 충성해도,,<br />
돈많이 버는게 승리더군요,,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한때는 10만원으로 한달을 생활 한 적이 있었습니다....<br />
<br />
참 가슴아픈 일입니다.

이 한국이라는 나라에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는<br />
정말 능력자 같습니다.<br />

직장 한 번 다녀보지 않은 여성과 사시는 분들에게 정말로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저 여성분은 회사다니며 개같은 상사를 몇 년 겪어보셔야...

흔한 일상다반사죠...

아....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ㅠ.ㅠ

머 여자분맘도 이해가 되고..남자분 말도 이해가 되고..그러네요..<br />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 대한민국 대부분 가정일 수도 있어요..워낙 회사가 바쁘니..먹고 살아야 하니..<br />
저런일이 다반사 일듯..개한민국..ㅅㅂㄹ ㅁ

13일간의 해외출장을 마치고 몇일전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회사 야유회도 불참한 첫 주말..<br />
안사람은 아들놈 목욕부터.... 앵무새 윙컷까지 요구사항이 끝이 없네요... <br />
결혼 14년차가 되어도 이해시키기는 더욱 힘들어 지네요..ㅜㅜ

전 기념일 이런거 없습니다. 한국 남자들 대접 못 받네요.

부모님도 기념일 챙기는거 못봐서인지 기념일은 어색하네요. 생일만 챙겨주면 된거 아닌가요?

생일도 챙길 필요는 없죠. 생일 자체는 지나간 지 오래고 그냥 1년 주기로 맞추다보니 1년마다 오는 것처럼 보일 뿐... 게다가 개나 소나 모든 생명체는 생일이 있는데 별 의미는 없구요.

뭐 결혼 같이 해놓고 왜 혼자 대접 받을라고 하는지.. <br />
에휴...저넘의 불공정거래

전 이런글이 좋아요.나만 이렇게 사는게 아니구나 하는 마음의 위안이 됩니다.결혼후 12년동안 외벌이 생활 정말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

저는 결혼 안 합니다. <br />
<br />
끝..!!!!

당연히 소설이죠 여자가 통장을 다가지고있으면서 ....... .

저는 이게다 대한민국 부동산 (아파트)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br />
돈벌얼 봐야 뭐 합니까? 아파트 관련 은행 대출금 갚기 바쁘죠... 기형적 아파트 가격 때문에<br />
주거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그러니 항상 돈이 없죠. 많이 벌어도 그만큼 큰 아파트 살고 있으니 마찬가지..

모든 여성이 저런 무개념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모든 여성이 저런 무개념은 아닙니다. 걱정마세요...

저런 상황 자체가 생긴다는게 비극이죠..<br />
그냥 우리나라 근무 조건이 점점 나아지길 희망해 봅니다...

저게 어떻게 소설입니까???<br />
<br />
현실이지.........ㅠ.ㅠ....

큰 애가 올해 대학에 갔네요.<br />
아직 그 밑으로 고3, 중3 둘이 더 있구요..<br />
<br />
외 벌이로 지금까지 살다보니 여유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br />
<br />
그래도... 저렇게는 못 살 것 같은데...<br />
돌아보니 내 삶과 생활이 저러한 모습에 가까울 것 같아 두렵습니다..

나쁜사람~ 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