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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시황제급와.. 지금의 리단위 마을 목사(요즘은 이장이라고 하지요?) 차이.....

목사와 신부가 비슷한 위치이지 않나요

신부중에 교황이 선출되는것으로 알고있고요 .... 목사중에서는 조용기처럼. 여러목사중에 대장목사가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신부와 일반목사 차이로 보아도 되겠네요 ~

신부나 스님은 성직자 이고요<br />
목사는 목회자 이지요. 교인들을 잘 이끌어 주면서 교리를 가르치는 개신교 교사 같은 자리가 목사잖아요<br />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비로 변신해서 그렇지 말입니다<br />
<br />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황은 교계제도내에서 어떤 직접적 권한을 행사한다기 보다는 교서등을 발표해서<br />
여러사회 현상에 대한 사목적 지침을 내리는 것이 주요한 사명이고, <br />
요즘은 평화사절로서 많이 활약하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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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목사는 아마도 재정이나 기타 핵심 권한을 쥐고 흔들겝니다.

제가 어렸을때 얼핏들은 이야기로는 교회에서는 일반신도와 창조주가 직접 만날수 있지만, 천주교는 몇단계 거치는 불합리가 있어서 종교개혁을 했다고 들었는데. . 준승님 이야기처럼. 목사들은 성직자가 아니고, 일반신도와 같은 위치있는 종교인이라고 보면 되는가요 ?

가톨릭(신부, 교황)과 개신교(목사)는 그 규모가 완전히 다른 집단입니다.<br />
가톨릭은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조직체인데 비해 개신교는 예수교 장로회의 소속 노회 등 상위 조직이 있기는 하지만, 가톨릭에 비해 그 상위 조직 규모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작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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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설립은 목사님들이 개척을 해서 새로 만들수도 있지만, 가톨릭 성당은 XX동 성당으로 위쪽 조직에서 딱 정하고 신부님을 발령냅니다.<br />
목사

규모.체계 비교는 무의미 하다는것을 알고 있고요. ~ 궁금한것은 신부와 목사의 직무적인 부분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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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신부는 제사장의 직분이고, 목사는 복음을 전파하는 교사직분인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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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대리자로써,신자의 죄를 고백받고 대신용서해준답니다.(고해성사) <br />
천주교 직분은 로마시대의 신분제도에서 유래한것으로 황제.왕.영주.기사의 직제를 본떠서 교황.추기

개신교 쪽에서는 반면에 "안수" 같은 예수님의 권능을 위임받을 수 있는 형식이 있으니까요.. <br />
신도들이 목사를 구세주인양 떠받드는 기 현상이 생길 여지는 있죠.

ㅎㅎ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해서 예수님의 권능이 자주 나타나자...<br />
사람들이 제자들을 신격화하려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었답니다^^<br />
제자들이<br />
우리는 인간이지 신이 아니다! 하고 사람들을 엄히 나무랬었답니다^^<br />
누구나<br />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믿는다면<br />
예수님의 은혜가 충만해져서 권능이 나타날 수 있으니...<br />
모두들<br />
예수믿고<br />
성령충만한 믿음생활들

ㅎㅎ 안수가 남발이 되면 안되겠지만...<br />
성경에는 주님께서 안수하라는 명이 있을때 주님의 이름으로 안수를 행하였던<br />
기록들이 있습니다^^ (위 아래의 개념이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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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믿고 구원받는게 아니니..당연..무교로 지내도 됩니다만...<br />
살아계신 예수님은 꼭 믿으시기를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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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문제는 심각한겁니다^^<br />
할렐루야~~~^^

한국 개신교가 중세 천주교 시절 처럼 아수라장이 된듯합니다. . 사실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는 제신념으로는 하나님의 대리권이나, 안수같은 위임행위(권능?)를 용납하기 힘듭니다. 천상. 무교로 지내야 할것같습니다....

ㄴ 찬희님 혹시나 종교를 갖더라도 사람들 모이는 곳에 안 가면 됩니다.'<br />
그저 골방에서 그 종교의 경전을 가지고 혼자 믿는게 이 시대엔 오히려 제대로 믿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들은 왜 자꾸 그를 믿으라고 강요할까요? 안 믿고 지옥 가겠다는데도 말이죠 <br />
한사람이라도 더 끌어들여가 자기가 천국에 갈 확률이 더 커진다는 믿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br />
이기심으로 인해 그런 걸까요? <br />
아님 타인을 긍휼히 여기는 이타심 때문일까요? <br />
근데 이타심 때문이라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사회생활 하는 것 보면 분명 이기적이거든요 <br />
교회 안에서는 좀 이타적인 것 처럼 보

ㅎㅎ 교회에서 좀 부대끼는 것도 신앙훈련이라 생각하면 됩니다^^<br />
<br />
그리고<br />
신념으로는 구원 못 받습니다^^<br />
구원해 주실 분을 확실히 믿어야 구원받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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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교회 좋은 신앙의 선배를 만나는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br />
할렐루야~~~^^<br />

현호님. 불교에서는 , 내마음에 부처가 있다는 말이 있던데요. 쓸쓸이 오체투지하면서 고행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종교모임 사람들 보다 마음에 확다가오더군요 .^^

교황이라는 말자체가 상당히 반크리스트교적인것 같습니다 혹실한지 모르겠으나 일본에서 유래된 일본식 한자어가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한국 가톨릭교회에서 교황의 직위에 대한 새로운 용어를 만들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위에 한분,<br />
종교밖의 넓고 심오한 셰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천국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있는 우주의 어느 곳이 아닙니다^^<br />
우주 속에 머무르지만 마시고<br />
영원한 나라인 천국을 기도를 통해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br />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주를 만드셨고<br />
우리 인류를 만드셨는지.. 이 모든게...기도를 통한 체험으로 믿어지게 됩니다^^<br />
왜 우리가 주님을 믿고 의지해야 하는지..기도를 통해...깨닫게 됩니다^^<br />
인생 잠깐입니다^^<b

오체투지 말씀하시니 예전 차마고도 다큐에서 오천 킬로미터 넘는 먼길을<br />
수행하던 사람들 생각나네요.<br />
그거 보니까 거의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고행이던데 그걸 하는 목적이<br />
'내 이웃의 안녕을 위해서' 라고 했습니다. 5년 전의 다큐였지만 그 부분이 하도 인상적이고<br />
감동적이어서 아직도 그 말을 기억하고 있습니다.<br />
지금의 맛이 간 어떤 종교와 확연히 비교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식 한자인 '교황' 보다는 중국식 한자인 '교종'이 좋게 느낍니다.<br />
교종은 스스로도 말한 바, 'servus servorum'(종들의 종)이라 스스로 낮춰부르기도 하더군요.

카톨릭 성직자는 수직사회, 개신교는 수평사회입니다.

도시에서는 별을 보기 어렵죠. 별보다 밝고 많은 조명들이 휘황찬란하니까요. 캄캄한 산간 오지에서 보는 별빛은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