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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츠자.[17]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3-15 20:02:50
추천수 2
조회수   2,090

제목

불쌍한 츠자.[17]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열성적으로 태어나,외모지상주의 시대에 심한 열등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여자들도 불쌍하고,



우월적 외모를 타고 나서 주변 사람들의 칭송을 듣고 자라서

자신이 정말로 대단한 사람인 줄 콧대가 높아져서,

허영심이 아주 많아진 여자....

그래서 자신의 본 모습을 영영 모른채 이 세상을 살다가 가는 여자.



현명하고 반듯한 외모와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고고하게

살지만,자신과 비슷한 부류의 친구가 적어 외로움을 심하게

느끼는 여자......



이렇게 적고 보니 세상에 불쌍하지 않은 츠자가 없네...^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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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3-03-15 20:13:14
답글

기수님께 양보하죠....

harleycho8855@nate.com 2013-03-15 20:18:18
답글

언냐전문가는 역시 츠자를 관찰하는 시각이 남다르시다는....ㅋ ㄱ<br />
한 수 배우고 갑니다~ ^^

김승수 2013-03-15 20:19:53
답글

언냐들 보호해 주는것이 나의 숙명이다 하시면서, 야굴언냐부터 그렇게 시작하신거 다암돠 .. ㅡㅡ..

김주항 2013-03-15 20:27:44
답글

외모 반듯하고<br />
가정 좋은데다<br />
현명한 여자랑<br />
살고 있씀니돠....^.^!! (이제 아랐씀다)

김승수 2013-03-15 20:33:44
답글

외모 반듯, 가정 좋고, 현명하시 다는분과 사시면서 금다마는 왜 하&#50100;쎄효 ??

김주항 2013-03-15 20:46:47
답글

앙마가튼 기수 니미<br />
껑짜로 해준다 해서...<br />
<br />
글구.... 유동근 이두<br />
이영자를 넘 본담돠...^.^!!(남자란...ㅋ)

kdugi3@naver.com 2013-03-15 20:56:54
답글

제 와이프는 절 만나서 부러운거 없답니다<br />
다들 그러신거쥬 ^ㅡ..ㅡㆀ

박병주 2013-03-15 21:06:12
답글

저도 노라보구 시펀는데<br />
1찌감치 갇히는 바라메~<br />
반면 갇혀서도 언냐들 <br />
마이 거느리신 1진님이 불업씀뉘;돠<br />
ㅠ.ㅠ

백경훈 2013-03-16 01:36:37
답글

ㄴ사실 옷벗고 달려드는 언냐가 무서우신거쥬<br />
ㅡ.,ㅡ

이종호 2013-03-16 14:37:45
답글

역시 1진님은 언냐들에 대해선 가히 지존급이심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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