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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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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5 15:5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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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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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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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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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받으라고 우편물이 왔습니다.
2년적 기억으로도 피뽑고 간단한 검사위주로 금방 끝났던거 같아서
그냥 갈려다가 혹시나 해서 전화했는데 금식을 하고 와야 한데요..
그래서.. 아뿔사 그냥 갔다가 헛걸음 할뻔했구나 싶었죠..
그나저나 8시간 금식이라니... 금식은 싫다..
(10초후..)
음? 8시간??
그렇습니다. 괜히 금식이라고 하니까 뭔가 엄격하게 느껴진거지..
대충 밤 9 시 이후로 뭐 먹지 말고 담날 아침에 출근해서 가면 되는거네요 --
이런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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