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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 혁신이 없다고 언론에서 깟지만 겔럭시도 사용자에게 정말로 혁신으로 다가올 그런 기능을 추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더더구나 OS를 남의 것을 쓰는데...<br />
이제 누가 더 싸게 만드나 게임에 들어선게 아닌가 싶네요

애플도 차기작에서 혁신'을 보여주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질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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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주요 고객이 외국이니. 외국에서 발표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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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요 보다는 외국 수요가 더 클텐데요...<br />
그러니 미국이나 메이져 전자쇼에서 발표하는게 더 잘하는 전략 같습니다<br />
삼성이 한국기업인지 좀 애매하잖아요

주요고객들한테 가서 하는게 당연할거 같은데요..<br />
식당 홍보하는데 가끔 오는 멀리있는 지인들 모아놓고 홍보할건 아니지요...

아....삼성 핸드폰의 주요고객이 외국인들 이었군요.<br />
아이폰 따라하기 카피해서 성공했네요.<br />
하여간 하는 짓거리들 하고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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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고객이 주된 고객이어서 <br />
국내고객은 호객님소리 듣게 하는거군요.<br />

삼성의 성공이 단순히 아이폰 카피라서 그런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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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야 여유가 없어서 아이폰과 갤럭시 모두 써본적은 없습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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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2년 쓰다가 얼마전 갤3으로 넘어간 지인 말로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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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쓰다가 갤럭시 쓰려니까 하나도 모르겠어... 하긴... 아이폰도 익숙하게 쓸때까지 몇달 걸리긴 했지...'하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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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삼성이 아이폰에 일부

예, 형욱님 물론 삼성이 모든부분을 카피했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br />
애플이 소송전 진행아는 짓거리도 우숩기도 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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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놀라웠던건. 삼성의 박스포장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겠더군요.<br />
완벽한 아이폰 박스셋의 빙의..<br />
게다가 충전기 형식도 그대로 답습하고.<br />
뭐, 진보된 기술을 응용하는건 이해할수 있으나 대놓고 위치,모양만 바꿔서 만드는건 아니다 싶습니다.<br />

삼성폰이 운영체제 가지고 애플 따라할 수는 없죠. 안드로이드는 삼성 것이 아니니까요<br />
그러니 최대한 따라할 수 있는 건 제품 디자인이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이외의 것이겠죠

글쎄요, 갤럭시S 초창기 때 카피문제로 욕 겁나 먹었지만, 지금은 삼성이 궤도에 올랐다고 봐야죠.<br />
아직까지 아이폰 카피작이라 평가는 좀 무리있다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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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기업들은 카피를 하든 멀 하든 제품 팔아서 수익을 창출하는것이 목표이고, 이에 따른 책임도 더불어 지게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은 더 좋은 제품을 값싸게 사는것이 목표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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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만 빼먹고, 발르는 형태는

애플이 혁신해 주지 않으면 삼성도 따라할게 없다던 말이 있었습니다.<br />
이번 겔럭시 신제품을 보니 딱 맞는 말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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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혁신이 되기를 기다렸다 시장이 무르익는다는 판단하면 과감히 투자하는 삼성의 전략이 <br />
영리하다고 해야 할까요. <br />
독창적인 제품을 만드는데 비용을 들이는게 아니고, 시장을 볼 수 있는 MBA출신들에 투자를 한다랄까.<br />
리스크관리는 잘하는 듯.

삼성 국내 휴대폰 판매대수가 연간 천만대 수준인데 반해 글로벌 세일즈는 4억대쯤 됩니다. <br />
게다가 휴대폰은 소비자에게 직접 안팔고 통신사업자에게 수십~수백만대 단위로 판매를 하는데 <br />
오렌지나 보다폰, 텔레포니카 같은 유럽 통신사들이랑 AT&T, 버라이존 같은 미국사업자가 최고 고객이니 <br />
바르셀로나에서 하는 MWC나 라스베가스의 CES, 그리고 이번처럼 뉴욕 같은데서 언팩 행사를 하는거겠죠.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처음 시작은 아이폰의 수많은 아이디어를 분명히 따라했죠.<br />
그게 잘했다 잘못했다 뭐 이런 이야긴 아니지만 다들 인정하는 부분 아닌가요?

신제품 발표를 외국에서 하는것은...... 그냥 수긍이 가는데요...<br />

폰이 갑자기 눈에 띄여서 글치 테레비나 등등은 외국서 오랫동안 발표해왔어요~ <br />

신제품 발표야 어디에서 하던 상관 없지만 국내에서 판매가를 높여 이익내는것 좀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50년이상 국민에 도움을 받았으면 역차별은 이제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