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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표준모형은 우주가 완벽한 진공, 즉 텅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힉스라고 불리는 스칼라(scalar)장의 균일한 세기로
빈틈없이 채워져 있으며
입자들은 이 힉스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질량을 얻게 된다고 설명한다.
---------- 이 물질우주의 근원은... 금강입자 !!! === 사랑에너지
과학자들은, 객체에서 발견했지만
성현들은... 내면의 주체에서
힉스입자에 상응하는, 금강입자를 발견했으며
예수님은... 사랑의 본질로서,,
감정의 오욕칠정이 아닌,,
참된실재로서의,, 금강입자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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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금강입자에 대해 말할 때는 언제나 그것을 지휘하는 건 사랑임을
잊지 않고 주지시키곤 했다. 그는 강조해서 말했다.
"우리가 아무리 기술을 발전시켜도 사랑을 갖지 않는 한, 아무것도 가질 수 없소."
금강입자란 사랑의 지휘 하에서 불연속의 형태와 배열로 구체화하는 고주파대역의
지속적인 흐름을 말한다. 불행하게도 감각 인식과 구조적 설명에 심하게 지배당하고
있는 인류는 이 강력한 삶의 동력을 거의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것은 영원히 현존하고 결코 끝나지 않을 생명의 강이지만 우리의 일상
인식과 워낙 동떨어져 있는 터라, 그것을 설명하려 하는 상황이 나로서는 당혹스럽기
그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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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입자에 대한 지식은 입자 물리학이나 은하여행, 에테르 영역들에 한정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의 우리 삶을 이해하는데 결정적이다.
이 생명력을 의식 차원에서 깨달을 때, 당신은 왜 식물을 사랑해주면 그 식물이 더 잘
자라는지를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살아 있는 실체들의 이 같은 역동적 상호작용은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금강 입자들이 자유롭게 교환되기 때문이다.
이 미립자들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복합형태들을 이루는 벽돌들이다.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이 미립자들이 사랑의 지휘를 받는다면 식물이나 애완동물 같이 생기
있는 생명체들을 몸이 아픈 사람에게 주었을 때 그 사람의 회복 정도가 훨씬 빨라진다는
것이 뭐 그리 놀랄 일이겠는가?
이런 사랑의 선물이 크게 도움이 된다는사실은 치료와 치유의 많은 영역들에서 입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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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호두나무 그늘 아래의 벤치에 앉아 있던 내 몸은 숨죽인 찬탄속에서 금강입자들의
자유로운 흐름으로 흠뻑 젖어들었다.
얼마 되지 않아 나는 모든 벽이 사라지고 주변 풍경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자신을 느꼇다.
그러자 갑자기 한 떼의 까마귀들이 내 앞의 잔디밭에 내려앉는 것과 동시에 한 무리의
다람쥐들이 숲에서 몰려나왔다.
까마귀와 다람쥐들은 풀을 쪼거나 열매를 찾아다녔다. 잠시 후에는 앵무새 몇 마리와
자그마한 노란 콩새 두세 마리도 여기에 가담했다. 마치 내 비밀의 정원이 되살아 나기라도
한 것 같았다. 까마귀와 다람쥐들은 생전에 한번도 사람을 보지 않아 사람이 무섭다는 걸
모르는 동물들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차례로 내게 다가왔다.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평온함이 온 몸을 훓고 지나갔다, 그건 마치 '자연을 들이마시는'듯한
느낌이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까마귀 한 마리가 녹색 정원뱀을 잡아서는 날더러 보란 듯이 자랑스럽게 치켜들었던 것이다.
"오, 그건 징그럽구나"라고 대꾸했다, 왜 새가 내 말을 알아들으리라고 생각했는지는
지금도 알 수 없다. 그냥 그럴 거라고 느꼈을 뿐이다. 그러자 그 새는 내 쪽으로 걸어오더니
1.5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자기가 얼마나 능란하게 먹이를 먹어치우는지를 내게 보여주었다.
그는 정말 쇼맨이었다.
잠시 후에 호두 열매들을 모아서 땅에 묻고 있던 작은 다람쥐 한마리가 내 눈에 들어왔다.
그 햇호두의 껍질에는 아직도 녹색이 남아 있었기에 나는 다람쥐가 그렇게 하는 것에
호기심이 바짝 당겼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그 귀여운 다람쥐에게 말을 걸었다.
"그렇게 하기에는 좀 설익지 않았니?" 다람쥐는 자신이 내 말을 새겨듣고 있다는 걸 보여주기라도
하듯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나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이번에는확실하게 짙은 갈색껍질의 호두
열매 하나를 찾아낸 그 다람쥐가 열매를 물고 내 쪽으로 와서 마치 "이거면 됐어요?"라고 묻기라도
하듯 그것을 치켜들어 보여주었다. 내가 그의 영리함을 한두마디 말로 확인해주자 그는 그것을
물고 가 땅에 묻었다.
그렇게 호두를 땅에 묻고 난 다람쥐는 다시 호두열매 하나를 주워들고 확신에 차서 내게로 걸어
왔다. 다람쥐는 그 자리에서 호두열매 껍질을 벗기고 나더니 그것을 내 발 밑에 떨어뜨렸다,
내가 다람쥐에게 먹이를 줘본 적은 있지만 다람쥐가 내게 먹이를 주기는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렇게 자연의 무구함을 통해서 나는 사랑이 어떤 식으로 금강입자들의 교환을 불러오는지
그 완벽한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
예수는 말했다.
"금강입자들을 함께 나누는 것이 생명의 숨결이오. 이 금강입자들의 지속적인 교환은 존재
전체에 걸쳐서 이루어집니다. 그것들은 유기체만이 아니라 행성과 바람과 존재하는 모든
실체들을 포괄하죠. 모든 것이 그 존속 기간 내내 숨을 쉽니다. 숨을 내쉬고 들이쉬면서 이
입자들은 삶에 기본 균형과 연결을 가져다 줍니다.
여기에 조율된 사람은 생명의 숨이 고르지 못한 상태가 질병이란 걸 확실히 알죠.
하지만 사랑이 있으면 다시 자연스레 균형이 이루어집니다. 서로 손을 포개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가 이것이오.
이런게 접촉이나 간단한 포옹만으로도 발휘할 수 있는 치유력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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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입자는 창조의 '첫 번째 빛'이자, 의식의 영원한 빛이오.
금강입자는 생각이 현실로 발현 되는 데 필요한 연료와 역동적 에너지를 제공하죠.
그건 새로운 생명력과 아름다움과 영양과 치유를 생명에게 줄 뿐 아니라 영에게 육신을
제공하기도 하죠.
금강입자는 사랑의 지휘를 받아 자연과 영의 의지에 순응하기 때문에 어떤 차원에나
속해 있습니다."
"인간의 잠재력과 관련해서는 가슴이 당신들의 자기(磁氣) 중심이오.
당신이 금강입자들을 자화(磁化)하는 건 가슴을 통해서이고, 당신이 그것들을 지휘하는 건
사랑에 의해서요."
"당신은 먼저 성스런 가슴에 대해 알고, 당신의 삶이 좀더 완벽하게 그것을 중심으로 삼을 수
있는 힘을 키워야 하오. 이것이야말로 당신의 참된 가슴이고 당신의 거룩한 방이오.
대개의 사람들이 어린 시절이 끝날 무렵이면 그 방문을 닫고 말지요. 그러고 나면 생명창조
입자들을 인식하는 능력도 사라지고, 남는 건 고정된 공급으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죠.
이제 그사람은 삶의 자원들을 생활의 모순된 유형들만이 아니라 구조에 투자하는 것으로 낭비
하면서 말 그대로 자기 삶을 소진하고 맙니다. 그 결과 그 사람은 고갈되고 나이 들게 되죠."
"그 입자 에너지의 생명 흐름과 교환을 느낄 수 있는 건 오직 참된 가슴뿐입니다.
사람들의 헌신 정도가 큰 영역에서일수록 더 직관적인게 이 때문이오. 성스런 가슴이 다시
되살아나 그 불꽃을 밝힐 때라야 당신들은 무한히 풍요로운 우주에서 금강입자들의 신성한
공급을 자력으로 끌어당길 수 있소. 당신들이 끌어당길 수 있는 금강입자들의 양에는아무런
제한이 없소.
금강입자들은 당신들의 삶을 권능 있게 해주고 그것을 치유하고 그것이 훨씬 더 높은 실현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줄 수 있소.
성스런 가슴은 거룩한 방이오. 참된 기도가 이루어지는 자리가 여기지요.
그것은 평화와 고독의 자리이고, 자신의 근원과 강력하게 연결되는 자리여서, 당신이 할 일은
기도를 위해 그곳에 들어가는 것뿐이오. 당신이 무엇을 말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소.
당신의 아버지와 함께 있는 게 기도이고, 그 거룩한 방에 들어가는 것이 성스런 행동이오.
내가 내 사도들에게 벽장 속에 들어가라고 권했던 이유가 이것이오.
조용하고 고요한 장소라는 외부 환경이 그 거룩한 방에 들어가는 데 도움을 주니까요.
그 거룩한 방에서 존재 전체의 근원과 결합할 때, 당신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끌어올 수
있는 권능이 활성화될 거요. 이곳은 당신의 '있음'중에서 아주 특별한 자리여서 그 안의 완벽한
고요로 자신이 언제 그곳에 들어갔는지 알 수 있소.
그 안에는 새로 내린 눈밭같은 성스러움과 순수함이 있소."
끝없는 사랑/글렌다그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