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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의 최후...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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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4 17:2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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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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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님의 최후... ㄷㄷㄷㄷ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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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태 [가입일자 : 2004-10-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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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웹서핑하다가 찾아냈습니다. 대충 요약을 해보면..
1. 음식점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옆구리에 문콕으로 ^ 요렇게 들어감.
2. 블박보니 옆에 주차했던 준중형차량이 의심됨
3. 의심차량 운전자분은 멀쩡한 사람 잡는다는 식으로 노발대발하며 식사비에
정신적피해까지 다 물어내라고 따짐 심지어 사기꾼으로 몰아감
4. 피해차량운전자가 경찰에 신고하여 블랙박스 확인 + 음식점 cctv 까지 확인후
가해차량이 맞다는 결론이 나오고 보험사에서도 인정했으나 가해자는
끝까지 발뺌에 피해자는 억울해서 밤에 잠도 못잤다고함
5. 끝까지 원만하게 합의 하려던 피해자 분노게이지 폭발
6. 차량 수리비 FM 대로 청구! 프랑스 모사 차량인데 수리비 약 400만원 나옴
희귀차량이라 부품오는데 1달 걸림, 쿠페라서 수리과정이 무척 복잡
7. 렌트비 40만원 * 30일 = 1200 만원 나옴..수리비까지 1600만원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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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사건인 만큼 리플도 다양하게 있더군요..
사실 가해차량이 처음부터 용서를 빌었다면 어떻게 전개 됐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요.. 피해자분께서 이렇게 까진 안하셨을거 같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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