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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택시비 1만원 안내고 달아난 사람 붙잡았는데 끝까지 배째라 모드로 일관 <br />
결국 고소 및 법정 재판 출석하여 구속영장 신청~ <br />
우리나라 실화입니다

저 경우 렌트비 청구는 좀 과한 것 같네요 <br />
차가 운행을 못할 정도가 아닌데 30일이나 렌트비청구하면<br />
가해자도 분노게이지 폭발해서 소송으로 갈 것 같네요 <br />

정비소와 렌트업체....합작품...ㅡ,.ㅜ^

문콕이라 차량운행과는 관련이 없는데 한달동안의 기간이 다 인정될지 저두 궁금하네요 ㄷㄷㄷ

렌트를 a7로 했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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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업체와 정비소만 노나네요

김여사 셈통이긴한데 보험회사가 다 물어줘서 실제로 김여사가 부담하는 부분은 거의 없는거 아닌가요?

대신 비싼 보험료를 상당기간 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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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 정도면.. 종합보험 안들어도 되겠네요......... ^^

김여사 성질 나서 보험사 옮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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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도 알고 보면 허수아비... 보험금 땡땅이 보이는데도 자기돈(?) 안나간다고 그냥 인정하는게 다반사...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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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도 처리 비용 save 되면 인센티브를 준다면 현장에서 직원들 열심히(?) 하겠죠?

앞으로 김여사...<br />
비싼 차 문 콕 하면.... 바로 내려서... 속곳이라도 벗어서 싹싹 닦아 줄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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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침 출근길에.... 김여사인지 김아줌마인지.. 김아가씨인지는 모르겠지만..<br />
왕복10차선 가장 바깥쪽에서 깜박이 켜고.. 2차선을 가고 있는 저한테 옆으로 돌진(??)하는 차때문에 놀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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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만 켜면 모두가 알아서 비켜주는 줄 아는듯

문콕이면 부품 주문하고 도착한 뒤부터 렌트로 하면 될텐데 <br />
이런 식으로 처리하면 보험사에선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군요.<br />

저도 수영장갈때 김여사들 문콕 테러무서워서 제일 외진곳에 주차하고 한참 걸어옵니다 ㄷ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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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피곤해도 그게 맘은 편해요 ㅋ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후 아내는 애들 데리고 화장실로, 저는 차 안에서 쉬고 있는데...<br />
옆에 차량 주차후 문~쾅~(콕도 아니고) 내리는데 아주머니...<br />
창문 내리고 뭐라뭐라 할려다가 뭐라고 했어도 뭐 물어내라고 하기도 그렇고<br />
언성 높이고 싸우기도 싫고 제 차가 12년도 넘은 차라 그냥 모른척(ㅠㅠ) 넘어 갔습니다.

저도 울집 지하 주차장에서 문콕 아줌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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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 안에 있었음에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찍고 내리더군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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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질한번 내려다 조용히 " 아줌마! 문을 그렇게 열고 나오면 차가 찍히잖아요...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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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 눈만 멀뚱멀뚱 "차가 찍혔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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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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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제가 차안에 있었는데 그렇게

렌트비 청구 외에 더 추가할 건 없나요?<br />
저 같으면 심장 터져서 죽었을 듯....<br />
저런 거지 같은 것들은 최대한 보복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프러스 병실에 누워 있을듯...

근데..프랑스 무슨 쿠페인데..A7 대차를 해주나요? 보통 비슷한 급으로 대차해주지 않나요?,,,

얼마전에 아침에 라디오 듣는데... 구형 캐딜락(중고가 7~800정도?)이 사고로 보험처리 수리하는 기간동안 같은 차량모델을 구할수가 없어 마찬가지로 A7인가? 를 약 한달정도 렌트해서 천만원넘게 렌트비가 나왔는데 보험사에서 처리못해준다고 해 재판까지 갔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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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은 보험사가 이겨서 렌트카업체에서 비용 고대로 부담하는걸로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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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도 별반 달라보이지 않을것 같은데요.

아마 이게 .. 외제차라도 대형이면 국산 대형 렌트 해주면 되고 중형이면 국산 중형<br />
뭐 그렇게 법이 바뀐거 같던데 잘못하면 도로 뒤집어 쓰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김여사가 죄값을 치른건 좋지만..<br />
수리비나 렌트료는 제 상식과 거리가 좀.. ㅠㅠ

사실이라면 제가 볼땐 결국 문콕하나 때문에 오히려 피해자가 지분에 못이겨 자비로 비싼 차를 렌트한거네요... FM대로 수리비만 받고 끝내도 김여사에게는 폭탄이였을것을...쯧쯧<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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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프랑스 차면 뿌조랑 씨트로엥...르노 정돈데 과연 한급 높여서 대여를 했다고 해도 A7급을 대여할 차종이 뭐가 있을까요???????????

엊그제 셀프세차장에서 세차하는데 옆에칸 김여사님 세차하러 오셨더군여<br />
그런데 세차장 사장 불러서 하는말 물아껴가며 (시간초과) 썼는데 몇번 안쓰고<br />
물이 안나온다고 따지네여 ~쿵##$

문콕이 웬만큼 세게 열지 않음 안생기는데 제차는 아예 문콕 자국으로 세로로 찌그러졌더군요. 분명 높은 차인데 안에서 발로 차서 미친듯이 연 개가 있나봅니다. 아파트에 주차했는데 말이죠.

특히 suv차량뒷문으로 내릴때 승용차에 아주 콕찍히는경우가 많습니다<br />
물론 이경우 나이가 많고 아이가 있고없고를 떠나서 90%가 여성입니다

길가 주차된 차량 뒤에 주차시키고 잠시 후 와보니 김여사 차량이 여유 공간 없게 내차 뒤에 주차되어 있어 연락처를 살피고 있는데 김여사 가게에서 나오드만 '아유 미안해요'하면 될 걸... '충분히 빠져 나가겄구만(뭘 연락처까지 확인하느냐는)하며 구시렁... 어이없어 그럼 빼보세요 했더니 내 차를 후진하든만 지차를 박고... 그래도 사과 없이 어디 상처난데 있느냐...보험처리하면 되지 등...사과 요구해도 막무가내... 말로만 들은 김여사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