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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으로 치자면 눈속에서 핀 매화(雪中梅)가 단연 으뜸입니다...^^ <br />
저는 아직 설중매같은 여인을 본 적이 없슴돠~

매월이가 따라주는, 3년 묵은 매화향이 팍하고 퍼지는 매화주가 더 좋은것 아닌가요. ㅡㅡ,,

작년 이른봄 매화축제갔다가 추위에 꽃을 펴지못한<br />
매화밭 한켠에서 봄동만 일주일치 캐다 자알 먹었음도ㅏ ㅋㅋㅋ

내일은 아주 천전히 걸어가세요 베뤼슬로울리

고돌이엔 이매조<br />
설중매엔 한명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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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꽃 하춘화<br />
말하능개 기수견.....^.^!!

모다 들 매화에 얽힌 한이 많은 모양이군요...^^

정말 기수님은 "시"로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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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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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능거 좀 사주세요....~~!

주항을쉰 금담화.....^.^!!

설중매...너무 비쌉니다...걍 쇠주나 청하가 좋슴돠....ㅡ,.ㅜ^

금담화는 물에 자주 당과줘야 함돠...^.^!!

넘 자주 담구면 금맥기 홀라당 벗겨짐돠...^.^!!

ㄴ 마니 해본 경험의 실체임꽈....~.~??

자주 담구면 거기에 금도금 된다능...=3==33===333333

ㄴ해보신 결과 임꽈....~.~?

종철님..<br />
전문간데??=3==333

다 틀렸슴돠 .. 정답은 쌍코피 나고 퉁퉁 불어효 ㅡㅡ,,,

주옥 같은 글에 웬 야시시한 댓글이???

쯔쯔쯔....난 나이 먹어두 위의 잉간들 처럼 늙지 말아야쥐.....ㅡ,.ㅜ^

주항을쉰<br />
금다화 물에 담그면 머하겠누 꽃이 활짝 펴지겄제<br />
그렇다고 해바라기 만큼 커지는 것 도 아닌데<br />
물에 담궈 봤자 머하겠누 꽃은 펴도 줄기는 힘알이가 읍어서..고개숙인 꼬칠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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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시쥬? 주앙을쉰

ㄴ 잉간아 아즉도 아침에는<br />
걷기가 불편할 정도로 커저....^.^!!

근데 일진을쉰 매화에 물주는데 20초면 졸후신데..<br />
ㅡ,.ㅡ;;<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