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여담은 여기까지 하고..<br />
그래도 애들둘이 있어서 민박하기가 조금 어렵긴 하겠습니다만..<br />
예전에 제가 여행갔을 때.. 1박당 10만원 정도 하는 저렴한 호텔에 묵었습니다..<br />
물론 조식 이런건 없구요.. 대신 주위에 시장이 있어서 거기서 식사같은 것을 사먹었네요..<br />
버스로 시내로 나왔는데 한 20분~30분 정도 걸리는 곳이었습니다..<br />
영어만 하면 대충은 의사소통 가능하니 한번 알아보
여기 호텔이 괜찮습니다. 프랑스 전역에 체인점이 있고 파리에만 여러곳이 있습니다.<br />
아래 링크인 파리 11구 바스티 면 안전한 동네 입니다.<br />
http://www.campanile.com/en/hotels/campanile-paris-11-bastill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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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기 말고 좀 더 먼 외각에서 일주일 지낸적이 있었는데 하루 두명이 55유로 였었습니다.<br />
http://www.campanile.
숙소위치 잘 잡으시고,,, 북역이랑 동역근처만 아니면 괜찮으실겁니다.. 그리고 날씨 상황에 따라 이동하세요.. 베르사유궁전은 꼭 가시고 당연히 날씨 좋은날에요,, 기차 종점이라 어렵지 않습니다..날씨 안좋으면 루브르가고 오르세 가시는거죠..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유랑카페 가입하셔서 정보를 구하세요... 검색만 잘 하셔도 대부분의 정보를 얻으실겁니다.. 더럽거나, 비싸지만 그리운 도시 파리입니다..
딴지는 아니지만 정말 궁금해서 그렇습니다.<br />
왜 베르사유 라고 발음 할까요? 정확한 발음은 베르사이 - Versailles 입니다. <br />
파리서 베르사유라고 하면 아무도 못 알아 들어요. 검색착에 처봐도 베르사유 라고 나오고. 왜이럴까요?<br />
바스티- Bastille 도 한국사람들만 바스티유라고 발음하고. 이상합니다.
아침에 들어와보니 좋은 말씀들 많이 적어주셨네요.<br />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특히 상환님, 기석님, 영진님이 적어주신 자세한 얘기들은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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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과 호텔중에 아내에게 결정하라고 해야 할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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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간단한 영어는 합니다.<br />
아들도 간단한 대화는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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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같이 못가니 걱정도되고 답답할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