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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라는 말 알고나 쓰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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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3 15: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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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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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라는 말 알고나 쓰자구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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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영 [가입일자 : 2009-01-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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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이, 친박 이라는 말이 많았죠.
이 용어는 본인들이 스스로 좋아서 쓴 겁니다.
나 이명박, 혹은 박근혜랑 이만큼 친하니까 자리 한자리 주삼! 혹은 저지역 공천은 내꺼야! 등등을 위해서 말이죠.
근데 과연 소위 친노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저랬나요?
노무현하고 친하다고 해서 얻는게 무엇이 있는데요? 오히려 손해를 보면 봤을지 몰라도...
친노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상대편에서 만들어 붙인 단어죠. 말그대로 친노라는 말 하나로 묶어 버리면 노무현 이름만 들어도 싫어하는 많은 국민들의 마음을 거져 얻을수 있지 않습니까!
새누리당
보수언론
민주당 내에서 주류가 되고 싶은데 경쟁에서 밀리니까 뭔가 구실을 만들어야 하는 일부 의원들
혹은 민주당 주류와 경쟁을 해야 했던 안철수쪽 캠프
그들이 언제나 썼던 용어가 바로 친노 아니었나요? 이런걸 바로 입에 바로 착착 감긴다고 하나요.
정작 친노라고 불리던 그사람들이 한번이라도 본인들이 친노라고 했던적 있었나요?
근데 정작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친이, 친박을 주장하며 한자리를 구걸하던 그런 인간들보다도 친노라는 이미지가 더 나빠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민주당 주류, 패권세력 하면 충분한 것을 굳이 친노라고 부르는것은,,,, 노무현을 싫어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거져 얻겠다는 심보, 그것을 이용하려는 새누리당과 보수언론, 기타 등등의 세력들에게 놀아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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