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기라고 불리던 베가 구형모델들 중에서도 젤 초창기 모델을 쓰다가
이번에 옵G를 사려다가 어찌어찌하다가 옵G프로로 갈아탔네요
별세계가 따로 없습니다.
저는 큰 폰 싫어해서
첫인상은....아따...너무 크네....라는 실망.....이었는데,
한손에 착 감기게 쥐고 쓸 수 없는 모든 불편함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화질이 HD라 폰화면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옵니다.
게다가....동영상이 HD로 촬영된다는 점....
그 외에도 기타 편의성에 있어 최고의 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TE 폰이라 인터넷도 빠르구요.
어제 열차타고 오면서 HD영화 한편 봤는데...거의 죽음입디다.
버스폰 카페에 잘 잠복하시면 30만원대에서도 옵G프로 뜨니까
폰 바꾸실 분들, 잠복하셨다가 함께 옵G프로 동호인 되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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