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티비구입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습니다 ㅜ.ㅜ



처음엔 저렴하게 구입하자 해서 예전 2~300으로 모델을 찾았는데....

정보를 위해 커뮤니티 돌아다니면서 그놈의 DLP인지 LCD인지 등등.. 하도 말이 많아서

괜히 눈만 높아진것 같고 결국 예산보다 좀 무리를 하게 될 것 같네요 -_-;;



일단 모델들 대충 선정해서 하이마트에 가서 보고왔는데요

LCD나 DLP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더군요.. 다만 둘 다 CRT프로젝션보다 좋은건 알겠더군요 -_-;;



LG 52SZ55L 이라는 lcd 52" 모델은 특히 가격이 저렴하던데 몬가 안좋은 부분이라도 있나요?



crt프로젝션의 경우 4:3으로 오래 보던가 게임 및 뮤직채널 시청시 로고등이 오래 노출될 경우

crt가 타서 자국이 남는다는데.. 이런 현상은 lcd나 dlp방식에서는 개선이 된 것인가요?



LCD나 DLP의 램프 수명은 8000시간이라던데 실제 저만큼 가는지 혹은 더 오래가는지..

아니면 더 적게 가는지... 하루에 12시간은 집에 tv가 켜져있다보니 -_-;;



300~400 사이에 추천할만한 기종은 없는지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ㅜ.ㅜ



아참 소니 그랜드베가.. 가격이 엄청나던데 그 가격만큼 실제 성능의 차이가 있나요?

특별히 램프의 수명이 길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