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2%를 위한 정부가 다문화정책을 장려하는 이유가
'자기네들의 후손들을 위한 것'......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런 요소가 있다 치더라도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사실....2%의 2세들이 영어실력만으로 먹고 사는 정도.....가 필요하지는 않을 거거든요
그런데....오늘 어떤 글을 보니
그렇겠구나....싶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값싼 외국 노동력'을 얻기 위한 거란 말이죠.
우리나라 국민들 임금이 자꾸 비싸지면서,
회사나 공장이 값싼 노동력 얻으려고 자꾸 밖으로 나가야 되는데,
외국인들을 국내로 대거 들여올 수만 있다면
그럴 필요없이 국내에서도 인건비를 대폭 줄일 수가 있죠.
결국....이 2%를 위한 정권이
자꾸 외국인 노동자를 '인권보호' 따위의 이유로 GR을 떠는 이유는
(그것들이 진짜 외국인 인권을 사랑할리는 절대 없고)
기업 프랜들리.....곧 국내 노동자들은 비싼 인건비 때문에 실업자들로 만들고
값싼 외국노동력으로 그 자리를 메꾸겠다는 전반적 풍토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이미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만큼 외국인들에게 퍼주기 식의 정책을 남발하는 나라가 없는 상황이 되어 있죠.
앞으로 더 심해지겠네요.
그리고....생산체계의 나사나 톱니바퀴 정도로밖에 인식되지 않는 국민들은
갈수록 점점 더 일자리에서 쫓겨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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