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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외국 노동력을 얻기 위해서.. 는 맞긴 한데..<br />
그게 내국인들이 비싸서.. 만은 아니고 힘든 건 하려고 하지 않아서.. 라는 측면도 무시 못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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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솔직히 취업난이 심각하다고 하는데 그 반대로 구인난도 심각합니다.<br />
오라고 해도 오지 않죠. <br />
심지어 대기업도 그러는데 3D 업종은 오죽하겠어요?

다문화가정에 혜택을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br />
국공립 어린이집 같은 경우 들어가기 정말 어렵죠.<br />
우선 순위 해당사항이 몇개냐의 싸움인데<br />
보통 2가지까지 받는 가정은 좀 있는 편인데 3가지 받을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어렵고<br />
3가지 받으면 그냥 가고 싶은데 들어갑니다.<br />
3가지면 2자녀이상에 맞벌이 그리고 다문화가 들어가줘야 하는데<br />
이경우는 동남아쪽 다문화보다는 대부분 검은머리

큰 맥락은 맞습니다..IMF 이후 중산층 붕괴..와 기업들의 이해관계 등이 맞아서 발생했는데..<br />
그것만 있는 건 아니죠...단일민족국가 해체....세력들이 가장 싫어하는게 민족주의입니다..

외국인에게 퍼주기라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네요. 독일, 프랑스 등 유럽 대학의 유학생들은 자국인과 똑같이 거의 무료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들은 그 나라에서 노동하는 것도 아니고 귀국하면 두뇌유출인데도 그런 대우를 해 주는 것은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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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왜 그리 피해의식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그들이 떠나면 우리나라의 실업자들이 그 자리를 메꾸기라도 한다는 것인가요?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

누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뭇매를 가했나요?<br />
외국인 노동자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을 이용하려는 정부가 잘못이라는 말입니다. <br />
그들이야 그냥 돈벌려고 외국 온 불쌍한 사람들일 뿐이에요

근본적인 이유는 인구감소겠죠. <br />
인건비 상승에 따른 피할 수 없는 흐름이기도 하구요.

외국인 노동자가 국내에서 어떤 도움을 주나요? 저렴한 노동력 제공? 우리 입장에선 저렴할 지 몰라도 그들 입장에선 엄청난 거액입니다..많이 쳐주니깐 기를 쓰고 들어오는 겁니다...그렇게 돈 벌어서 뭐하나요? 국내에서 소비하나요? 얄팍한 노동력에 의지하는 기업들 때문에 처우개선이나 임금인상 같은 ..좋은 인재를 유인할 생각을 안하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br />
3D 업종이라 해도 돈만 많이 주면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