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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안빠들은 그렇게 표현하더군요 . <br />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로 안머시기를 비난해서도 안되고..

주적개념이지요.

전 자타공인 노빠예요.그러면서도 안철수를 지지하는 마음도 있죠..안빠들에 가깝게 안철수를 이해하는 편입니다.<br />
<br />
그러나 안철수의 이러저러한 점은 의문이다.라는 한마디 하면 바로 매섭게 공격이 들어옵니다..ㅡ ㅡ

좋은 말씀입니다.<br />
<br />
시민들은 정치인들을 이용하려 해야지, 이용당해야 할 대상은 원래 아니지요.<br />
투표나 어느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있어선, 잠시 '빠'가 될 수는 있지만<br />
원래 정치인들 맹신하는거 아닙니다.<br />
<br />
그러나 예전 노통의 사례를 보듯, 정치인들을 발굴해 내는 몫도 시민에게 가지고 있다 생각합니다.<br />
노통은 거의 '노빠'가 만들어내어, 참여정부를 출범

저도 그런면이 있지만 이곳에 보면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에게 너무 큰기대나 도덕성을 요구하는분이 많은거 같습니다.현실을 감안해서 기대치를 설정하고 도덕성을 요구하면 좋지 않을까요.

놔두세요.. 관심 끊는게 낫습니다. 말 해봐야 손만 아프고 자기들끼리 놀아야죠..

안소연님 예가 적절하지 않습니다.<br />
<br />
노통을 소비자로서 구매한 것은 그의 모든 것을 보고 밀어준 것입니다.<br />
안철수는 랜덤쇼핑라고 할까요. 뚜껑 열어보기 전엔 모르는 상품을 좋을 것이니 일단 사라고<br />
하시는 경우니 다르지요.<br />
<br />
1. 노통은 '희생'을 보여줬습니다. 잘 나가던 변호사가 모든것 던지고 기득권 내려놓고<br />
노동자의 편에서 희생했고, 지역주의 정서에 도전하고

안철수가 비판받을만한 특별히 나쁜짓을 한게 없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정치를 본격적으로 하지않아서<br />
그럴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의별 소소한 이유를 들어가며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고있는건<br />
정상적인 판단형태가 아닙니다. 혹자는 무슨 정치인을 부처님 쯤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부처님은 정치인<br />
타입이 절때 아니고요. 아주 명백한 그리고 도덕적으로 뚜렸한 잘못을 하지않았다면 이렇게 비판할 명분도<br />

재진님 반사~~<br />
헐 민주당에서 새 인물 내봐야 문재인만 하겠습니까?<br />
대통령감 운운하지 맙시다. ㅂㄱㅎ가 대통령 되는 나라에 무슨 얼어죽을 존경받을 대통령감~~<br />
새 인물 나와봐야 새누리에 또 아작납니다.<br />
그냥 분위기 봐서 안철수 좀 띄워주고 여소야대 만들고 나서 대통령감 운운합시다.<br />
총선실패,대선실패 민주당의 한계입니다.그들은 제1야당에 만족하는가 봅니다.<br />
이기는 게임좀

안철수씨가 무슨 성역도 아니고 당연히 비판받을일 있으면 비판받아야 하구요<br />
또 그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면 당연히 이야기 할수 있죠<br />
그런대 문젠 그 내용이 전혀 공감이 안가니 (설득력이 없으니) 모 부처라도 돼야 하느냐 <br />
이런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br />
그냥 노빠 이런 문제가 아니구요<br />
결정적인게 민주당이 워낙 실망을 많이 안겨줘서 안철수 비판론이 설득력이 없어진겁니다.

제가 보기엔 노빠의 자기 세력 지키기일 뿐입니다.<br />
민주당은 쓰레기라고하면서 민주당 대선후보는 문재인이 되어야한다고하고... 항상 보는 것이지만 선거전엔 외부경쟁자에겐 당선가능성이 없으니 양보요, 당내경쟁자에겐 민주당 수구꼴통 비리세력이니 자격이 없다고하죠. 그리곤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집중적인 모바일 여론몰이로 상대를 쓰러트리고 후보가 됩니다. 정작 본 게임에선 새누리당에게 집니다. 그리곤 다시한번 반복합니다. 양보한 너희들이 적

제가 보기엔 노빠의 자기 세력 지키기일 뿐입니다.<br />
민주당은 쓰레기라고하면서 민주당 대선후보는 문재인이 되어야한다고하고... 항상 보는 것이지만 선거전엔 외부경쟁자에겐 당선가능성이 없으니 양보요, 당내경쟁자에겐 민주당 수구꼴통 비리세력이니 자격이 없다고하죠. 그리곤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집중적인 모바일 여론몰이로 상대를 쓰러트리고 후보가 됩니다. 정작 본 게임에선 새누리당에게 집니다. 그리곤 다시한번 반복합니다. 양보한 너희들이 적

제가 존경하는 정치인 꼽으라면, 몇분 있습니다. <br />
노통, 노회찬.<br />
그 외에 괜찮은 정치인들 몇몇 있구요.<br />
<br />
저도 병일님 생각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br />
<br />
다만, 현 정치적인 상황이 <br />
아무리 좋은게 좋은거라지만, 권좌를 위해서라면 모든 권모술수를 동원해 <br />
목적을 달성하는 무리들을 보면, 좀 더 현실적인 정치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b

결론적으로 안철수지지자들의 주적은 민주당이 아니고 흔히 말하는 친노 즉 노빠...입니다.<br />
<br />
안철수에게 민주당의 당료들과 호남토호들은 세력의 구심점으로 함께 가야할 우군입니다.<br />
그에 방해되는 친노그룹은 선명성이나 새정치에 전혀 도움이 않되는 동류성이기 때문에<br />
내가 살고자 하면 내가 짝퉁인지 상대가 진품인지 우매한 국민들이 구분하기전에 미리 쳐내야 합니다.<br />
<br />
그래야 내가 주

안철수의 비전과 철학을 알 수가 없다는 거죠. 비난이 아니라 의문입니다.<br />
보수성향인지 아닌지 야당인사로 봐야되는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br />
당선되고 나서 어떻게 하시는지 보고 판단해야 될까요.

아니 무슨 노빠가 '노빠'질 해서 얻은게 머가 있다고 자기 세력을 지키려 한다는 것인지요. ㅎ

전 안철수 정도면 보고 판단해야 할만큼 의문의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비전이나 철학이라는 것이 너무 추상적이고 속과 겉이 다른지라, <br />
안철수의 그동안의 인생을 비춰 봤을 때는 아마 왠간한 인물보다는 낫겠다는 평가입니다.<br />
물론 우려하신 부분이 없지 않아 전 문재인을 선택했고, 견제할 유일한 세력이 민주당이라 봤기에 <br />
대선때는 밀어줬지만, 지금은 안철수를 세상 밖으로 꺼내와야 겠

야권 대표주자로서 안철수의 가능성에 대해서 대체로 다음 네가지로 판단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br />
<br />
1. 아예 싹수없다<br />
2. 가능성은 열어 두지만, 지금까지는 큰 실망이다<br />
3. 미흡하고 부족하지만 좀더 기다려보자 <br />
4. 유일한 희망이자 대안이다<br />
<br />
안철수 지지자분들이 4번이 아닌 3번이었으면 좋겠고,<br />
그에 대한 비판자분들도 1번이 아닌 2번이었으면

철수를 어떤 세력도 영입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철수가 주제파악 안하고 꼭 반장아니면 안가겠다고 거품을 무니까 지금 못들어가는 겁니다. <br />
<br />
새누리당에서는 애초 택도 없는 말이고 그냥 새누리당에서는 지역구 공천 정도 주면 딱 맞는 수준이라고 판단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철수 그쪽에는 얼씬도 안하는 것이고<br />
<br />
민주당에서는 친노 꼴보기 싫은 당권파가 철수 앞세워 몰라내고 싶으니까 반장자리 줘서 영입하려는

제가보는 안철수의 정치색은 주황색입니다.<br />
좌에 우로 보면 우보수에 속합니다.<br />
새눌은 우고 새눌 부경파는 극우입니다.<br />
<br />
그러니 우보수는 새눌의 중도파정도입니다.<br />
당연히 안철수의 정치는 새눌에서 해야 본인의 색깔에 맞는것입니다.<br />
다만 그속에 속한 주류인 극우가 걸리기는 하지만 영샘옹처럼 호랭이를<br />
잡을려면 호랭이굴속으로 들어가는 무댓뽀도 있어야 합니다.<br />

안철수가 정계 입문을 선언하고 비판 받을 만한 행동을 안했나요?<br />
지난 대선 단일화 때 그렇게 이곳 게시판과 언론에서 비판한 것들은 무엇인가요?<br />
대단한 도덕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br />
공감할 수 있는 행동을 해달라는 거죠. 타당성이 있어야 공감할 수 있는데,<br />
새정치에 대한 필요성의 언급 이외엔 없다는 겁니다.<br />
저는 김병일님의 의견과 같습니다.<br />
저는 진보당 지지자인데, 안

전 좀 다른 생각 입니다.<br />
쓰레기당은 극우나 보수가 아닌 개인에 이익을 위해서 뭉친 단체일뿐입니다.<br />
보수라면 민주당에 일부 의원들(김대중 대통령,노무현 대통령 정도)<br />
진보당정도가 중도 좌파 정도 아닐까요.그리고 안철수가 잘못하면 욕을 먹어야 겠지만 좀더 지켜봐야 겠지요.

본문글 공감합니다

안철수가 대통령 하겠다고 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비판받을 일이 없겠죠, 당연히 나쁜짓을 한것도 아니구요.<br />
<br />
하지만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섰으면 뭔가를 보여줘야죠. 아니면 치열하게 부딪혀서 얻고자 하는것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던가,,,,<br />
<br />
대체 대통령 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지금까지 보여준게 뭐가 있나요?,,,, 제발 여기서 박근혜니 이명박이니 같은 인간들이랑 비교는 하지 말구요.<br />
<br

안철수가 가진 정치색이 어떤건지 제대로 알지 못합니다.<br />
왜냐하면 아직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br />
그래서 역으로 그분이 그동안 했던 발언이나 행동으로 유추하게 됩니다.<br />
<br />
처음 정계에 발을 디디기 전까지는 새누리당을 향해<br />
역사를 되돌리려는 세력이라고 비판을 했습니다.<br />
삼성 동물원 발언도 있었구요.<br />
그래서 개혁적 야권으로 분류를 했었지요.<br />

본문글 공감합니다 ver 2. 어제 오늘 노원병의 "신" 이라는 말이 유행하네요.. <br />
줄이면 "노원병신" 봉도사가 쎄게 한마디 했네요..

결국 안철수의 노원병의 출마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br />
저 또한 '새정치' 구호는 그냥 립서비스에 지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br />
다들 다음 총선에 나오라는 얘기들 하시는데, 아무런 기반없이 당 만들어서 잘 되리라 봅니까.<br />
예전 국민참여당이 대표적이죠.<br />
<br />
기반없이 봉하에서 참패했죠. 그래서 유시민이가 민노당과 예약

원내 진입은 할테니 지켜 봐야죠. <br />
제2의 이인제, 박찬종이 되지 않기를 정말 진심으로 바랍니다. <br />
그 양반도 아주 멀쩡했던 사람이었죠. <br />
보기 따라서 끝까지 살아남은 이인제가 노무현을 이겼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안소연님 <br />
<br />
님과 같은 지지자들은 지금까지 안철수가 "머라도 하기 위해선 감투를 써야한다"라고 말하고 있지만<br />
<br />
지금까지 행동으로 봐선 철수는<br />
<br />
"감투를 쓰기 위해선 무엇이든지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비판하는 겁니다.

저 안철수 지지자 아닙니다. 현재까지는요.<br />
<br />
안철수를 밀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br />
<br />
비판하는건 당연한 거지만, 극구 안철수를 부정하는건 좀 이해가 안갑니다.<br />
<br />
그리고 당분간은 아니 먼 미래에도 진보에 햇볕 들 날 없다는게 제 사견입니다.<br />
아니 진보계열이라고 해봐야 진정당의 심상정, 조승수와 흔히 종북좌빨이라는 낙인이 찍힌 이정희 정도 입니다.<br

노원에 개인자격으로 출마하는게 비난 받을 일인가요? 만약 안철수가 안나오면 김지선이 당선될수나 있나요? 민주당은 또 어떻구요. 지리멸렬한 지금 야당들이 새누리에 맞서 두석둥 한석이라도 건질수 잇겠는지,<br />
그만큼 야당들이 제역할을 하나도 못하고있는 현실에서 대중적 지지를 갖고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반드시<br />
필요하고, 그게 안철수에 의해서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찬스가 왔다고 본다면, 그리고 국민 전체를 놓고 본다면 노원병 선거는

헐 시장도 대통령 후보도 (상당한 지지율 이였음에도) 양보한 사람한테 이젠 <br />
---감투를 쓰기 위해선 무엇이든지 하고 있다--- 이런말이 나오는군요

첨 서울시장후보 누가 양보하라고 했나요 박원순 현시장 말고 <br />
<br />
민주당이나 지지자들 반대자들 중 누가 서울시장후부를 양보하라고 강요한 사람 분위기가 있었나요<br />
<br />
둘이 담판하고 깨끗하게 본인 스스로 박원순에게 양보?한 것 아닙니까 그런 걸 가지고 이제와서<br />
<br />
마치 채권자처럼 야기하는 것은 맞지가 않고는 것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서울시장후보 박원순에게 준

안소연님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에게 참 답답하게 그것입니다.<br />
<br />
밀어줘야 한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묻고 싶은 것은 왜 밀어줘야 하는가에 답이 없다는 겁니다<br />
근데 의문을 제게하면 민주당빠, 노빠라서 그런다 하시는데 답답한거죠<br />
<br />
님 제시한 이유도 좀 웃기는 겁니다.<br />
<br />
진보당 죽었다 향후 10년간은 어림없다 하시는데 그것은 순전히 가정적인 상황입니다. 뭐

양보라고 보는게 맞죠.<br />
<br />
그당시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안철수로 거론되었고, 실제 안철수도 부정하지 않았습니다. <br />
그리고 박원순과 담판 후 양보해도 좋겠다 싶어, 물러난 것이죠.<br />
자신이 후보할 생각이 없다면 왜 독대해 만나요?<br />
생각 없으면 그냥 드슈~ 하며 조용히 있어야지.<br />
<br />
그 때 안철수 나왔으면 백프로 당선이네요.<br />

아 참.<br />
<br />
안철수가 가지고 있는거요?<br />
대중적인 지지도를 가지고 있잖아요.<br />
<br />
그리고 차기 대선을 잘 치루면 가능하다고 보는 겁니다.<br />
<br />
아니 그럼 ㅂㄱㅎ가 대권을 거머쥘 만한 컨텐츠가 있어요?<br />
지금 이 상황 이해되시나요 들.<br />
<br />
차기 대권 그럼 누구를 기대해야 하나요?<br />
<br />
예전 이명박이랑 정동영 붙었을

안철수가 서울시장에는 관심이 없고 대통에만 관심이 있었다면.......... 어떻까요? <br />
단지 이미지 메이킹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담판에 참여했다면요 그리고 그 후의 행동을 보면<br />
<br />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br />
<br />
뭐 양보든 뭐든 상관없이 그게 지지해야할 이유가 되나요? <br />
<br />
뭐 물론 박원순시장에게는 그렇게 말할 순 있&#44780;네요

대중적 지지도 있으면 막 지지해야하나요?<br />
<br />
차기 대권? 누군가 나오겠죠 그 사람과 안철수 비교해서 나은 쪽을 선택할랍니다. <br />
<br />
지금부터 미리 안철수 같은 사람을 대권 후보로 못 박고 싶지 않습니다.<br />
<br />

차라리 그 때 양보안했으면 지금 서울시장되어 차기 대권 제대로 노렸겠네요.<br />
<br />
제 생각이 어찌보면, 엠비스타일인 실용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긴 한데요.<br />
<br />
이번 정권 들어서는거 보고, <br />
이제 이렇게 살면 죽도 밥도 안되고, X되는구나 라는 큰 깨달음을 얻게되었네요. ㅎ

대중적인 지지도가 있는 안철수라면, 밀어주겠다는 얘깁니다.<br />

다른 정치인에게는 그토록 가혹한 인간들이 왜이리 안철수에게는 호의적인지 모르겠네요..<br />
똑같은 검증의 잣대를 들이되면 간단하게 답이 나오는 것 같은데 언론도 호의적이고<br />
시민들은 더 호의적이고 이해 불가네요...

똑같은 검증의 잣대에서 어떤 답을 얻으셨는지요. 안철수에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