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수선한 시국에.....
거기다 백수 건달에.....
마누라까지 딸린 놈이 해외여행 갑니다 ㅡㅡ;
마누라 회사에서 5년차 여행 지원금이 나와서 본의 아니게 된장짓 하겠네요.
여행 상품으로 회사에서 결재 해주는거다 보니 뭐 어떻게 할수도 없고...
그래서 마누라와 휴가 다녀옵니다.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라는데 참 이름도 생소합니다.
거기다 특급 ㅡㅡ;
암튼 토요일 출발에 5일간 다 잊어버리고 푹 쉬다 오려고 합니다.
저는..... 그동안 못했던 스쿠버 다이빙도 해보고 스트레스 풀고 올렵니다.
추가금 든다고 안하려고 했더니... 거기까지 가서 안하면 그것도 바보라고 돈 내주네요 ㅡㅡ;
갔다오면.... 다... 잘 되겠죠?
얼라나 하나 만들어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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