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강동희 사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3-12 16:29:45
추천수 5
조회수   2,394

제목

강동희 사퇴.

글쓴이

구현회 [가입일자 : 2013-04-27]
내용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아니라 "감옥으로부터의 사퇴"군요.



한때 레전드였고 연봉도 4억정도였든 걸로 아는데 왜 도박을....... ㅡㅡ;



그것도 자신이 지휘하는 팀을 가지고. 쩝.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유형욱 2013-03-12 16:35:14
답글

신정환도 그렇고...<br />
<br />
도박이 무섭긴 정말 무서운가봅니다.

박정민 2013-03-12 16:52:03
답글

연봉이 4억인데 뭐가 아쉬워서 4천만원에 그랬을까 의문 입니다.<br />
<br />
밝혀지지 않은 뭔가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윤석준 2013-03-12 16:55:27
답글

저는 내용은 잘 모르는데, <br />
죄를 지은게 맞으면 '사퇴'를 해야하는게 아니라 감방을 가야되는거 아닌가요?<br />
승부조작 같은 건 처벌받는 범죄는 아닌건가요?

김영선 2013-03-12 17:00:48
답글

허재도 말했듯이<br />
강동희는 그럴 사람이 아닐텐데요..<br />
간접적으로 강동희를 하는 지인으로부터 들은바로는..<br />
<br />
메스컴이나 검찰의 말이 정확한 건 아닐겁니다..<br />
개인적으로는 강동희를 끝까지 믿고 싶습니다..<br />
스포츠인 중에 가장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인데..

구현회 2013-03-12 17:10:24
답글

구속 되어서 현재 구치소에 있습니다.

김동철 2013-03-12 17:14:26
답글

사업도 잘안되서 적자투성이였고 사람을 잘믿어 사기도 당하고 했나보더군요.<br />
그리고 예전에 첫 결혼도 사기결혼당하기도 하고 해서 겉으로는 화려해도 속으론 돈도 부족하지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씀씀이도 일반인보다야 컸겠죠.

김성모 2013-03-12 17:15:41
답글

안타갑네요..

박지순 2013-03-12 17:28:02
답글

저도 강동희 농구인으로 좋아했던 분인데 안타깝고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br />
<br />
아무리 돈이 궁해도 선수와 지도자로서 쌓아온 명예는 돈으로 바꿀 수 없을 겁니다. <br />
<br />
사람의 명예를 놓고 떠도는 이야기는 쉽게 해서는 안 될 것 같네요.

박진호 2013-03-12 17:46:14
답글

10년 넘게 알고지내던 지인이 강하게 부탁을 하면 흔들릴 수 있다고 봅니다.<br />
자신의 감독생활이 얼마나 더 지속될 지도 모르니 인간관계를 더 중시했을 수도 있겠지요.<br />
안타깝네요.

진현호 2013-03-12 18:49:58
답글

처음부터 그렇게 타고나는 사람은 없습니다.<br />
살다보니 어쩌다보니 다 상황에 이끌려 그런 유혹을 받고 의지가 약한 사람은 거기에 넘어가고 뭐 그렇죠.

서성원 2013-03-12 19:36:55
답글

진현호님 말씀이 맞는가 봅니다. 많이 아쉽내요 ~

이종호 2013-03-12 19:57:56
답글

돈의 유혹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죠....ㅡ,.ㅜ^

김대선 2013-03-12 21:01:11
답글

거액도박을 하였다면 그것만 가지고도 감독 경질이 가능하죠..<br />
내가 구단주라도 감독이 거액도박을 한걸 알면 좋게 말해 내보낼겁니다.<br />
도박사들이 이런 약점을 가지고 승부조작 참여를 종용하였지 않나.. 쉴드라면 쉴드를 쳐봅니다.

이종근 2013-03-12 22:10:02
답글

레전드이고 좋아했던 선수라 저도 아니었으면 좋겠지만..<br />
소문은 이거저것 많은걸 다 떠나서 최소한 도박 혐의로 예전에도 처벌 받은 일이 있는 건 사실이죠.

이성위 2013-03-13 01:21:34
답글

91년에 참 희한한일로 모모씨에게 룸살롱에서만나 300-그당시 금액-지금에비하면.....미련없이 거절하고 돌아선것이 가난하지만 비열한거래에 응하지 않았다는 니름의자부심이 새삼스럽네요..

양민정 2013-03-13 08:00:26
답글

아직도 믿어지지 않아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