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무신 빚이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어떤 빚인지 잘 몰라서요?

무신 빚이죠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어떤 빚인지 잘 몰라서요? 2

그렇게 따지면 노회찬에게도 빚 진거 아닌가요 ?

일정부분 동의할 수 있기도 하겠으나,<br />
빚받을게 있다고 아무에게나 찾아가서 추심해서는 안돼겠죠<br />
빚진사람에게 찾아가서 빚내놓으라고 해야할겁니다.

빚이야 뭐 있겠습니까 .. 애초에 구상했던대로 흥행카드로 쓰였을 뿐인데요.

민주당에서 갚아야죠..안철수 출마하면 민주당에서 후보를 안내면 됩니다. 안철수가 출마했는데도 민주당에서 후보를 내면 이번에 안철수 욕한거 그 이상으로 민주당을 욕할거에요...<br />
<br />
어쨌든 안철수의 노원병 출마는 비판해야겠습니다.

빚 같은거 줄생각도 없을거고, 받을 생각도 할 필요 없지 않나 싶습니다. <br />
어차피 노원에서는 야권에서 단일화 없이 우후죽순 나온다고 해도, 결국 선거일에는 가장 우세한 쪽으로 결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냥 안철수는 다른 야권후보들이 사퇴하던 완주하던 간에 단일화 논의 같은건 할 필요도 없을텐데요.

전 찰스에게 빚진 거 없는데유.<br />
박원순 시장은 뽑아놓으니까 그가 시민한테 빚갚아주는 거 같던디유.<br />
그게 또 잘하는 거구유.<br />
국민이 어느 정치인 개인에게 빚졌다는 생각을 버려야 나라가 민주적으로 성숙해가는 거 같아유.<br />
그러한 뉘앙스의 인식은 무지한 국민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심리적 담보역할을 할 수 있쥬. <br />

요즘 느끼는 거지만<br />
거두절미 하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다를게 없고<br />
그 골수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에요<br />

아.. 어찌됐건 경선 없이 안철수가 후보사퇴한건 그냥 까이는 거였구나.<br />
선거운동 열심히 안한것 같아서 빚없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민주당안에서 손빨던 놈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br />
역시 민주당은 뭐 달라고 징징 거릴 때 주면 안되요. 꼭 남한테 빼앗아서 새누리 갖다주기 바쁘죠. <br />
안빠 아닌 사람에게도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의식은 참.... 할말이 없네요.

아 그렇다고 안철수를 까는 건 좀 이해가 안되구유.<br />
걍 다 나와서 표로 민심을 보면 되쥬 뭐.

<br />
이제 민주당이 양보하라고 해도 아무도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음....그네언니부터 그러구 있군요

빚진게 뭐냐.... 빚진 것 없다. 라니....<br />
<br />
박재영님 말씀처럼 이제는 누구도, 어떤 세력도 민주당에게 양보하진 않을 거 같네요.

그러고 보니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에게 빚진것도 있네요...

안철수는 걍 자기 정치를 하고 있는 겁니다, 무슨 빚이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br />
<br />
당당하지 못한, 자기한테만 유리한 룰을 고집하다가 받아지지 않으니까 스스로 사퇴한게 누구를 위한 희생이라도 되는지요?<br />
<br />
새누리를 무찌를 대안이 안철수 밖에 없다라고 한다면 어쩔수 없이 그를 지지하겠지만, 그가 정치 지도자로서 기꺼이 지지할만한 사람인지는 아직은 전혀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은 빚을 졌지요. 그것도 아주 잔뜩. 하지만 안갚을 겁니다. 원래 배신의 정당이니까요.<br />
<br />
그런데, 그 빚에 대해서 안철수는 달라고 절대 안할 겁니다. 그 빚 받는다고 안철수 살림에 보탬될 것도 없고, 나중에 민주당 생색내기에나 이용될 게 뻔하니까요.<br />
<br />
빚문제에 대해서 민주당 지지자들 중 일부는 발끈하시는 모양인데요. 그 빚문제는 안철수가 청구한 적 없으니까 지레 안철수한테 화내지는 않아야

민통당 정치10단들의 오리발과 엎어치기, 뒤통수까기등<br />
무림고수들의 암수와 살수가 번뜩할것 같습니다.<br />
이러한 정치판속에서 과연 안철수와 민통당중 누가 마지막에 미소 지을런지 궁금합니다.

<br />
지난 대선에서 51%를 제외한 사람들 가운데서 안철수가 있어서 작은 희망을 가졌던 사람들도 조금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br />
저는 안철수 덕분에 희망을 갖고서, 투표장에 갔었습니다. 그게 제가 안철수한테 빚진 겁니다 <br />

노빠들이 판치는 바람에 민주당이 오늘날 이모양 이꼴 이되었네요<br />
김대중 대통령이 만들어 놓은 정통 야당을<br />
노빠 새끼들이 망쳐 놓앗네요.

뜬금없고 잊혀질만하믄 튀어나오는 노빠타령ㅋㅋㅋㅋ<br />
이젠 웃음뿐이......ㅋㅋㅋ

민주당은 빚 이런 개념은 애초에 없는 정당입니다.<br />
한광옥 김경재 리틀디제이 기타 민주당에서 잔벼가 굵은 늙은이들 지금 뭐하는지 보면 알거아닙니까?<br />
뭐 이제와서 새삼스럽게<br />

민주당은 후보를 내야 하고, 그 상황에서 안철수가 이겨야 합니다. 그래야 더 큰 정치력이 확보됩니다. <br />
<br />
오히려 민주당이 후보를 내고 지면, 급속히 와해될 수 도 있죠.. 그래서 민주당 입장에서는 예의상 안 내는 것이 좀 더 전략적으로 생각됩니다. <br />
<br />
상기의 이유로 안철수씨가 민주당에 후보 내지 말라고 요청할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아.. 어찌됐건 경선 없이 안철수가 후보사퇴한건 그냥 까이는 거였구나. <br />
선거운동 열심히 안한것 같아서 빚없다고 생각하시나 보네요. 민주당안에서 손빨던 놈들에게는 찍소리도 못하면서. <br />
역시 민주당은 뭐 달라고 징징 거릴 때 주면 안되요. 꼭 남한테 빼앗아서 새누리 갖다주기 바쁘죠. <br />
안빠 아닌 사람에게도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의식은 참.... 할말이 없네요. ver.2

정 나온다면<br />
민주당은 후보를 안 내는게 도리겠지요.

안철수는 지난 대선 때 열심히 돕지 않았습니다. <br />
참여 시간도 생각보다 늦었고, 열렬한 연설도 없었습니다. <br />
무얼보고 열심히 도왔다고 생각해야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br />
안철수 지지자들은 당시 안철수로 단일화되었다면 이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br />
문재인 지지자였던 저는 안철수가 아예 처음부터 안 나왔으면 <br />
단일화에 대한 소모전 없이 새누리당 압박하여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고

앗, 글쓰고 나니 앞 글이 지워졌네요.

안철수가 열심히 도와주지 않았다고 인식한다는거 자체가 정말 대단하다는.. <br />
유세하다가 피라도 쏟았어야 하는건지..<br />
설렁설렁 돌아다닌것도 아니고 빡빡하게 전국을 돌고<br />
합동유세도 여러번하고..<br />
민주당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었다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고 하는건..<br />
기억상실증도 아니고 기가 막힙니다. <br />

민주당을 지지하였지만 지금은 아닙니다.<br />
<br />
거두절미 하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다를게 없고 <br />
골수 지지자들도 마찬가지에요.2

안철수 지지자들의 상실감과 문후보의 대한 반감도 억눌러야 했기에 초기에 선거독려 차원으로 접근했고<br />
<br />
특히 자신과 문후보의 지지층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젊은층들의 투표참여율을 끌어올리기위해 힘썼고<br />
<br />
안후보의 역할 자제도<br />
민주당 지지자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게 아니라 문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의 표를 모아야 하는 것이었기에 지지자의 외연을 확장해서 표를 모으려고 안철수다운 방식으로

그래도 다행이지요.<br />
<br />
후안무치하고 배신을 밥 먹듯이 하면서 야당 코스프레나 해 오던 그 당이, 4월 재보선 이후로 공중분해 될 테니까요.

이진혁님/<br />
저는 정치인에게 바라는것은 저를 대신해서<br />
시궁창을 치워주길 바랍니다.<br />
제손이 더렵혀 지더래도 국민들을 위해 험한일을 할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문재인,안철수 두분 모두 정치에 뜻을 두지 않았고<br />
떠밀려서 하다시피 했습니다.<br />
그래서 두분 다 장고의 시간을 가졌고요.<br />
<br />
문재인은 민주당 대선후보가 된 이후 손석희 프로에 출

댓글들을 보다보니 확실해지네요. <br />
민주당 지지자 = 새누리 지지자 <br />
가 맞군요.<br />
앞으로 남은건.. 문재인 공약한 결선투표를 온몸던져 막을 민주당과 지지자들의 수꼴쇼겠군요. ㅋㅋ <br />
기대가 됩니다.

저도 요즘 느끼는 거지만 <br />
거두절미 하고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다를게 없고 <br />
결과에 관계없이 감정적으로 의사결정하는 지지자들 때문에 10년 더 고생할겁니다. <br />
<br />
대선이야 가능성이 있어서 그렇다 하지만 <br />
안철수가 미워서 새눌당 당선될거 뻔히 알아도 안철수 나오지 말라고 하는 건 <br />
무의식, 방관자, 새눌당 꼭두각시 지지자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씨에게 빚진 거 없습니다. <br />
문재인씨가 얻은 48%는 야권 성향의 표였습니다. 안철수씨가 끌어올 수 있었을 표는 '50대 이상 보수 성향으로 민주당에 표를 줄 수는 없지만 이명박 정권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의 표였습니다. 이걸 아름다운 단일화 모습으로 끌어오는 것이 중요한 일이었습니다만.. 안철수씨의 일방적 사퇴로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지요. 그에게 무슨 빚을 졌습니까. 정권교체를 열망했던 그 순간에 일방적 사퇴하고 그

불확실하고 대범하지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입니다.<br />
줄바에는 제대로 줘야지 잘못주면 주고도 욕먹습니다.

이렇게 안철수씨 비판해도 안철수씨와 새누리당이 경쟁하게 되면 군말없이 안철수씨에게 표를 줄 사람들입니다. 그게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했던 사람들이에요. 새누리당 꼭두각시라.. 할 말이 없네요. 그의 노원병 출마와 그 과정을 비판하면 새누리당 지지자인가 보군요.

이럴 줄 알았어요. 문재인이 패하면 안철수에게 뒤집어 씌울거라는거...<br />
지지율 안나오는 것 뻔히 보면서도 도박하듯 운에 맡기는 거,,,,<br />
군소 후보들 지지자들과 뭐가 다른지...

이정태님. 안철수의 애매모호 화법, 탈정치 행보, 타이밍 정치를 보면서도 아직도 옹호하는 사람들 보면 전 그게 새누리당 맹목적 지지자들과 뭐가 다른지 묻고 싶습니다. <br />
<br />
비꼬어 보았습니다. 미안합니다.

빚이라기보다는 그냥 이제 양보 타령은 그만하고 안철수 정치 행보 그냥 지켜보면 되겠죠 <br />
민주당도 열심히 하구요 <br />
이제라도 열심히 해서 진정한 야당으로 거듭나도록 선의의 경쟁하면 좋겠내요<br />
그리고 같은 비여당지지자끼리 서로 헐뜯지는 말았으면 합니다<br />
솔직히 아직까지는 민주당이 욕먹을일이 더 많지 않나요?

민주당... 이젠 표 절대 안줍니다.<br />

지난 대선때 안철수 전략팀 구성을 보셨고(새누리당 출신들과 기회주의자들이 다수 있었죠)<br />
단일화 과정에서의 잡음과 안캠의 이기적 전략들과 대의명분을 잃은 주장들 있었고<br />
이번에도 조그만 사건 하나 사실로 밝혀지는 듯한데요.<br />
도대체 새정치는 언제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br />
비유를 그럴싸하게 하는 낭독문이 새정치인가요?<br />
안철수의 정치행보는 이쁘게 보려해도 도무지 볼 수가 없습니다.<br

빚진거 뭐가 뭔지 모르나요? 참 편리한 머리를 가졌습니다 그려. 아니 요즘 세상에 어떤 사람이 남에게<br />
유력한 대선주자 자리를 양보하고, 그것도 속쓰린데 선거 운동까지 열심히 해서 남 좋은일 하겠는 사람이<br />
부처님 말고 누가 잇겠는지, 당신들 이라면 오로지 박그네 치하에서 고생할 국민들 생각해서 아무런 사심없이 며칠을 목이 터져라 남 선거운동 해줄수 있겠는지요? 좀 염치라는걸 아는 국민이고 정당이면 하네요.<br />

최만수님 말씀대로 그게 바로 '공감'이라는 겁니다. <br />
흄이나 스미스를 끌어들이지 않고도 공감이 도덕적 판단의 근간이란 걸 직감할 수 있습니다. <br />
그럼 생각해보세요. 대선 선거유세 열심히 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이해합니다. <br />
그런데 어떤 분이 선거 유세 열심히 했다고 하니 이상합니다. <br />
그 상황에서 '그 정도면 됐다.' 이런 거지 열심히 했다고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