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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빡세게 돌면서 젊은층을 최대한 끌어내려 선거독려하면서 광화문에서 목도리 이벤트도 하고..<br />
방식이 조금 달랐다고 한들.. 지금 이런식으로 깎아내리나요?<br />
<br />
문재인도 큰형님 행세로 욕많이 먹었고.. 따지면 둘 다 끝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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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갑자기 그런거 끄집어 내는 민주당 의원과 익명 어쩌구 하는게 정말 비열해 보이네요.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일단 원내에 들어가서, 교섭단체 정도의 세력을 구축한 후, 신당 만들어서 내년 지자체 선거를 노리겠다는 시나리오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금빼찌 줍는데는 별 어려움이 없겠지만, 대선을 <br />
향한 여정에 있어서는 상당히 실수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당 바람을 너무 낙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뭐가 독이 된다는건지 잘 모르겠네요..<br />
영업사원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안철수와도 관련성도 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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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라고는 닭똥 만큼도 없는 민주당 인사의 말만듣고 이리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전에도 말씀 드렸지만<br />
안철수가 대선 출마 선언하고 이승만과 박정희 묘소부터 참배하는걸 보며<br />
지지를 접었습니다.<br />
새누리당의 원희룡,남경필과 겹치는 이미지입니다.<br />
그래서 오히려 새누리당에 입당하여<br />
그런분들과 손을 잡고 새누리당을 개혁해 주길 바랍니다.

독이 된다는건 성급히 노원병에 출마하여<br />
국회의원 되는게 안철수에게 독이 된다는 겁니다

홍영표 의원이 손석희 프로에 나와 대화하는걸 직접 들었지만<br />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을 아끼더군요. 신뢰성 없는분 같지 않습니다.<br />
모든 대선 과정의 자료가 문서로 보관되어 있답니다.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최성용님/ 민주당 인사를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관계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br />
처음에 익명의 민주당인사로 보도 &#46124;을 때는 그런 사실이 없다라고 부인하던 사람들이 홍의원이 실명을 걸고 나서자, 침묵하고 있는 것은 팩트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 아닌가요? <br />

성환님 이말 저말 말많이 하는쪽이 이기는 껀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겠죠?

안철수에 대한 견제구가 슬슬 시작됩니다.<br />
특히 민통당쪽에서 바지가랑이를 땡기고 있습니다.<br />
불과 몇달전 대선때 그렇게 철수...철수를 러브콜하더니 용도폐기에 들어간 모양새입니다.<br />
물론 안철수"새정치"한마디에 경끼를 느끼던 민통당이니 <br />
속으로 매우떨리는 모양입니다. 대선때 안철수가 "새정치"를 부르짖자 민통당 대표이던 이해찬이 벌레씹은표정으로 사퇴했고 그다음 박지원도 쫓겨났습니다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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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무능하니 누군가 여권을 견제할 세력이 필요한데, 현재까지의 안철수는 기대치보다 실망치가 높네요.

민주당에 그렇게 당하고도 아직도 새누리에 맞서는 진정환 야당이 될수 있다고 보시나요?<br />
전 이점이 의문스럽습니다.<br />
이명박 대통령 정권에서도 국회의원선거 대통령 선거 둘 다 진 당입니다.<br />

민주당에 희망이 없고 변화를 바란다면<br />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가 당을 접수하고 개혁하면 되지 않을까요?<br />
제3당을 창당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난마같이 꼬인 정국을 정치인은 해결 못합니다.<br />
정확히 얘기하면, 정치인들은....내가 해결 하겠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그들이 하는일 이란게 꼴랑 문제를 만들고 그것을 증폭 시키는게 다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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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가 정리해 주고, 시간이 정돈해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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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리 정돈되면, 정치인은 또 문제를 만들고, 또 정리 정돈 해주고 ㅡ,.ㅡ 이런 썅 !!!<br />
<br />
개인적인 예측이

어쩌면 민주당 껍떼기만 남을지도....

민주당 껍데기만 남지 않습니다.<br />
국회의원 자리는 대통령과 또 다릅니다.<br />
대선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전력투구하지 않았다고 하는데<br />
대통령 박근혜가 되어도 자신들은 국회의원 하는데 전혀 지장 없기 때문입니다.<br />
떡고물의 크기가 달라질진 모르지만,<br />
안철수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말든 민주당 국회의원 하는데<br />
전혀 지장없는 분들(공천 때문에)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제와서 하는 짓들이 참... 사람들이 은혜는 모르고 서운한것만 기억하는군요..

거기에 대한 다른, 할 말은 무궁무진 하지만 그만 할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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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br />
안철수란 존재가 없었으면 지난 대선의 결과는 명박이와 동영이의 차이만큼, 재방송 대선 이었다는게 팩트입니다.<br />
여론조사 결과가 그 증거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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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빚갑기 싫어서 쌩 까는것도 모자라서, 또 빌려 달라고 하니 이건 뭐 ...<br />
민주당 니 심뽀도 참 대단하다.<br />
정말

전 차라리 노원에서 전부 다 나와서 안철수가 올킬하고 당선되었음 합니다. 그럼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이 생기는거죠.

늘 그렇지만....외국물 특히 미국 다녀온 인사들은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br />
개인적으로는 청춘콘서트도 순수하게만 생각하진 않습니다...다만, 청춘들에게 큰 에너지와 감동을 제공한 긍정적인 측면은 인정합니다...

그리 만족을 모르고, 양심도 모르고, 도의도 모르고, 후안무치하게 나가다간, 민주당 너네 한방에 훅긴다^^

그니까요 거기서 의견이 좀 갈라지내요 <br />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가 개혁해야 한다 와 그냥 제갈길 간다 <br />
그런대 왜? 대체 왜 안철수가 민주당에 들어가야 할까요? <br />
서울시장 양보때는 사람들이 재는 대통령할려고 술수 쓴거다 이렇게 말하고 <br />
대통령 선거 양보하니깐 적극적으로 도움주지 않는다고 모라 그러고 <br />
이제는 국회의원선거 나올려니깐 전지역구 의원 부인이 나와서 양보해달랍니다. <br /

우리나라에 자신의 모든걸 다 버리고서 남을 위해 뛸만한 정치인이 있겠는지요.<br />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가 끝까지 단일화 안하고 버텼으면 선거도 해보지 못하고 모두가 같이 공멸하는<br />
수순이었는데, 이 중대한 시점에서 사퇴함으로서 문재인과 민주당에 기회를 주었고,<br />
이후에도 속마음 같아서는 모른척 하고 싶었지만 국민들과 민주당이 간절히 요청하여 적극적으로<br />
선거운동하여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안철수를 비난하는 사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솔직히 길가는 100명을 붙잡고 물어보세요<br />
<br />
지난 대선에 철수선거운동이 적극적이었다라고 말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br />
<br />
눈이 비툴어져있도 그때 상황을 놓고 :"적극적"이라는 표현 못 씁니다

그런 후안무치 민주당보다 더 이해 불가는 정작 따로 있어요.<br />
안철수 까는 사람들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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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까는 거예효???<br />
그냥 착하고 만만해 보이고, 그래서 이새끼는 막연히 내가 까도 될거 같으니깐 까남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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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꾸러기 막내가 결국은 집안에서 부모님 모시고 집안을 지키는 효자가 될겁니다. <br />
그 부모님은 또 이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막내의 봉양을 받으면....

초보 정치인 안철수 씨가 큰 정치인으로 가기 위해 거쳐야 할 관문 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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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서 이기고, 정치인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들을 끌고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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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록님 글을 읽을줄 아시면 읽으시면 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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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자게에서 안철수로 검색하면 안철수를 비판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글들이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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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저를 빼고는 대부분 논리정연하시고 알기 쉽게 잘 쓰신글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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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읽어보고 왜 그러는지 알려달라고 하실 필요는 없지요

신동원님이 핵심을 짚어 주셨네요.<br />
저도 정치인 안철수의 행보가 그리 수렴 되기를 바랍니다.

예<br />
이기철님. <br />
참고 하겠습니다.

민통당의 주특기인 엎어치기와 뒤통수까기등 온갖 암수속에 안철수가 <br />
살아남아 새로운 정치문화를 이루어 낼 수있을런지 매우 흥미롭습니다.<br />
이해찬 전대표와 한명숙전대표 박지원 전원내대표같은 정치10단 틈 사이에서<br />
정치신인 안철수의<br />
고군분투가 기대됩니다.

우리보고 까지 말라고 하지말고 철수가 이런 과정을 극복하고 이겨야하는 겁니다. 우린 그저 좀더 강한 철수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요

남의 지지를 받기도 하고.. 남도 좀 지지해주고.. 그러면 좋잖습니까..<br />
오직 내 갈길만 간다.. 근데 그 길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선거운동해주는것만해도 감지덕지해야할 상황 아니었던가요? 누가 이나라에서 자기 선거도 아닌<br />
선거에 저토록 열심히 뛰어다니는지요. 누구 대 보세요. 하물며 같은 민주당 내에서도 남 선거라고<br />
지붕위의 닭 쳐다보는 사람들이 있는 판인데, 당신들 같으면 남 선거에 그토록 열심히 다니겠는지요.<br />
뭐 생기는거 하나도 없는 남선거에,

자기 선거도 아닌? 이런 식의 인식 과연 정당한 것인지 의문입니다. 민주당이 잘못하면 같이 잘못해도 된다는 것인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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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철수가 그렇게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br />
"뭐 생기는 것 하나도 없는 남선거에" 그러니까 그렇게 밖에 행동하지 않았던 것이고요

민주당은 고쳐쓸 수 있는 당이 아닌 듯 한데요. <br />
새누리를 지키는 홍위병 민주당. 먼저 때려 죽여야할 놈들이라는

민주당에서 철수보고 "나좀 도와주세요"도 아니고,<br />
"철수야!!! 니 형님좀 도와라."<br />
해서 철수가 "예 도와 드릴께요"했어요.<br />
그런데 이미 빈정 상했자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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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도우는 거는 100원 어치 도우는 거고,<br />
적당히 도우는 거는 50원 어치 도우는 거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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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가 짱구를 굴리니깐 나는 너에게 50원 어치만 도와 주겠다 판단을 내렸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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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씨는 평균적인 민주당 국회의원들보다 더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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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원들은 아주 적극적으로 뛰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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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기대하느니 차라리 새누리당이 바뀌길 기다리는 게 나을지도 몰라요.

대선때 도와달라는 이야기는 그래도 대의를 위해!!!<br />
요 한마디로 그냥 그런가부다 했습니다. 모 사실 맞는 말이기도 했구요.<br />
안후보는 젊기도하고 정치생활 이제 시작이니 언제가는 기회도 있을터이고<br />
좋게좋게 생각했습죠 그런대 대선결과보니 멘붕 ㅠㅠ<br />
그런대 가만 생각해보면 단일화 과정이 좀 어거지 였잖습니까?<br />
그런 상황인대도 그냥 좀 그래도 문 후보 찍어주세요 정도 했음 된거 아닙니까?<b

단일화과정이 어거지였다고 하시는데 어떤 점이 어거지였다는 것이죠?<br />

적당히 도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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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비유해 봅시다.<br />
신무기를 지닌 신흥 군대와 구식 무기를 지닌 군대가 <br />
공동의 적을 치기 위해 연합을 했습니다.<br />
우여곡절 끝에 구 군대 장수가 연합군 총사령관이 됐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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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 군대 장수는 치열한 전장터에서 차기 총사령관 자리를 보장하라며<br />
닷새이상 전투에 참가하지도 않았습니다.<br />
<br />
이후 여

???<br />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겟어요.<br />
용서하지 마시고요, 응징 하세용..... 그리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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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도대체 언제 갚을 거냐니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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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br />
물에 빠진놈 살려 주니깐 내 보따리 내놓으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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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보따리 챙겨 주니깐 업어 달라고.........<br />
<br />
업어 주니깐 재워 달라고......<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