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보스 매장을 다녀온 후 자꾸 귓가에서
보스 사시오...보스 사시오...
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귀를 막아도 정신을 차려보면 컴 앞에 앉아서 장터를 기웃거리는 저를 보게 되네요...
오늘 병원도 가서 치료받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패스하고 7시 이후에 이수역 뒤쪽에서 드디어 M2를 밀거래 하기로 했습니다...
아흐...그때까지 어찌 견딜런지....과연 무사히 거래가 성사될까? ..혹시 물건 상태는 괜찮을까? ...
환청 뿐만 아니라 신경쇠약 증상까지 오나 봅니다...
아차...가장 큰 문제는 집에 어떻게 들고 가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