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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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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1 14: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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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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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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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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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본훙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는 봄날은
가만히 있지를 않고 흘러가는 모양이네요.
봄만 되면 이 노래가 자주 들려옵니다.
근데 여기서 봄날은 [흘러]간다라는 의미인가요?
아니면.왔던 봄날이 [떠나]간다는 뜻인가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에 가만히 있으면 [흐르는] 걸 느낄 게고,
꽃잎이 바람에 휘날리며 떨어 지는걸 보노라면,
[떠나]가는 봄을 아쉬워하는 것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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