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이제 2,3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냥 탱자탱자 놀고만 있었는데
이제 학교 숙제도 좀 있고 누가 좀 봐줘야 할것 같은데 .. 엄마나 아빠나 일하고 있어서 미안하기만 하네요..
공부를 많이 시키고 싶은것이 아니라
예습은 아니더라도 숙제와 복습정도는 하고 다녀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아직 어려서 누가 좀 도와줘야 할것 같은데 .. 해서 가정교사가 어떨까 싶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월~금 아이 둘이니 각각 1시간씩 2시간 정도 숙제와 복습정도 해주시면 좋을것 같은데 ..
아직 선생님을 구하진 못했습니다. 주변에 좋으신분 계시면 소개좀 해주세요 ^^
이럴경우 주변에 물어보니 급여를 먼저 물어보던데. 어느정도가 적당한건지 궁금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니 아이들한테 참 미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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