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소속팀이 동시에 경기 시작합니다.
QPR 윤석영은 실전 경기 훈련 상황을 보면 교체로라도 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해당 포지션 선수의 부상도 있군요.
박지성은 지난번 감독의 기를 살려줬는데 연속해서 선발로 나올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오늘보다 다음주 경기 선발에 더 큰 의미가 있긴 합니다.
QPR은 다음주 경기가 아주 중요하거든요.
이청용의 볼튼은 한때 3부 강등까지 걱정하다가 최근 갑자기 4연승....
아직 쉽진 않지만 1부 승격의 희망도 생겼습니다.
2부리그 순위 1,2위는 승격이고 3-6 위는 플레이 오프를 치르는데
현재 볼튼은 10정도만 6위와 승점차가 아주 크진 않아서 희망을 걸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 경기가 바로 현재 6위팀과의 경기로 반드시 이겨야 승격의 희망이 이어지겠습니다.
그런데 중계는 안 해주네요. 원래 2부 중계 하던 MBC가 오늘 다른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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