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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것과 미운 것의 차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3-08 16:12:16
추천수 5
조회수   1,584

제목

싫은 것과 미운 것의 차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드라마 대사 중에,



미워하는 것은 같이 살 수 있지만,



싫어 지면 헤어져야 한다는데요.



싫어졌다 좋아졌다 할 수 있는 거라는 제 생각이 흔들리네요.



부부는 미워졌다 사랑했다 그러고,



미움과 사람은 동전의 양면처럼 따라다닌다고도 하는데,



대사는 뭘 말하려는지,아님,말장난인지 헷갈립니다.[춘곤증인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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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3-03-08 16:14:08
답글

야굴트 시야시된거 한 병 드셔효. ㅡㅡ,,,

명서율 2013-03-08 16:14:57
답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셧둔요

염일진 2013-03-08 16:14:58
답글

ㄴ현명한 답을 주세요...승수할방..ㅜ.ㅡ^

염일진 2013-03-08 16:15:28
답글

명서율님...나이가 늘거가는 증거인가 봅니다..드라마를 다 보다니..제가..ㅠ.ㅠ

이종철 2013-03-08 16:18:44
답글

드라마에 언어유희가 워낙 많아서 그런 검돠~~<br />
그래서 저는 안봄니다.

남두호 2013-03-08 16:50:37
답글

'미운 정'이란 말은 있어도, '싫은 정'이란 말은 없죠..<br />
<br />
밉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내 기대가 있다는 뜻이고,<br />
싫은 것은 거부감이 앞서겠죠..<br />
<br />
일진 대빵님 승수 할방님이 싫습니까? 밉습니까?

염일진 2013-03-08 16:51:09
답글

ㄴ승수 할방이야 늘 좋죠잉...^

이종호 2013-03-08 17:11:38
답글

싫으면 정이란 것도 없습니다<br />
그리고 드라마보면서 질질 짜는건 아니신지 몰겠습니다<br />
전 아주 베게를 적십니다 ㅠ.,ㅡ^<br />
<br />
글고. 가장중요한 것 한가지 걀촤드리죠 <br />
마님과 같이 드라마 내용 공유하지 못하시면 조만간 쫓겨납니다. 명심하세요 ㅜ.,ㅡ^

염일진 2013-03-08 17:12:41
답글

마눌은 다큐를 즐겨 보고 ..<br />
전 드라마 보고 징징 울고 ..그럽니다..흑...흑..

김주항 2013-03-08 17:16:40
답글

그넘의 감귤에 끌려<br />
갈아 내진 못하지만<br />
<br />
승수 할방의 튀나온<br />
눈팅이 응근 싫씀돠....^.^!! (언제곤...)

김주항 2013-03-08 17:20:25
답글

종호 뇐네는 <br />
벌렸따 하면<br />
젠부 구람돠....^.^!!

백경훈 2013-03-08 17:55:21
답글

싫은것 아즈매가 들러 붙는 좋은 기회가 왔는데 몸자락이 말을 않듣는것<br />
<br />
미운것 어케 소생시켜 보려고 해도 불가능 한 몸자락<br />
<br />
ㅡ,.ㅡ;;<br />

우경운 2013-03-08 17:58:34
답글

싫은건 그냥 피하면 되는거고,<br />
미운건 &#51922;아가서 한대 패고 싶은건데,<br />
그럼 미운게 더 나쁜건데 드라마는 왜 반대로 가는거죠?

김주항 2013-03-08 20:20:35
답글

싫응건...행위에 대한 거부<br />
<br />
미운건...마음에 오는 거부...^^(두줄요약)

염일진 2013-03-08 20:45:46
답글

좋다가도 미워할 수 있능건...곧 좋아질수 있단거고.<br />
<br />
싫은 건 ㅇ니간 그 자체가 경멸스러우니....부부로선 안된다...그런 뜻인가요?

이종호 2013-03-08 21:08:19
답글

뻘겅 이파리를 걍 짓이겨버리구 싶은주항을쉰 ㅡ. ㅡ^<br />
전 진실만을 야그하면서 살아온 진실 그 자체임돠<br />
<br />
글구 저도 튀어나온 콧귀녕님이 증말 싫슴돠 그건 공감함돠 ㅡ ,ㅜ^

염일진 2013-03-08 21:20:50
답글

종호님과 승수님이 부부가 될 수는 없겠군요...^

한상우 2013-03-08 22:36:26
답글

염일진님은 항상 물음표를 많이 가지고 계신 분인것 같습니다.. 그 애매모호하고 매순간 흘러가는 마음을 어떻게 잡아낼수 있을까만은 애써 구분할 필요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무슨 광고 카피?^^)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고 봅니다. (사실 저도 제 마음을 잘 모르겠습니다.^^;)

이성위 2013-03-09 14:34:25
답글

미워도 다시한번 은 있지만 싫으면 아예 돌아봐지지도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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