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님^^ 올만입니다^^<br />
제 주변에 골초들 전자담배 저렴한 것은 몸에 해롭다(?)고 지랄치면서<br />
비싼거 사서 물고 다니며 주접떨더니 다시 담배물고 다닙니다<br />
돈질만 한거죠....<br />
금연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금연한 주변사람들을 보면 보조제에 의지않고<br />
그냥 단번에 끊더군요 <br />
전자담배 저도 피워봤지만 첫번째 필터의 입술에 와닿는 촉감에서 부터<br />
금연의욕을 상실하게 합
저희 아버지 때문에 약간 조사해 본적이 있습니다.<br />
<br />
금연용이라면 전자담배는 별 의미가 없는것같습니다.<br />
<br />
실제로 사례를 보니 전자담배를 피다보니 담배로 흡수하는 니코틴 양은 오히려 늘어나는 경우도 꽤나 있더군요... 태우는 것에 의한 유해물질이 좀 적은 정도일뿐 담배는 담배더군요.<br />
주변 피해좀 줄고, 담배좀 편하게 핀다는 정도의 의미가 딱 맞을듯 합니다.
전 전자담배로 금연 성공했습니다. 전 담배를 줄이려는 목적으로 피웠다가 성공한 케이스입니다.<br />
전자담배로 피는건 좋은데 절대 일반 담배랑 같이 피우시면 안됩니다. <br />
전자담배만 피우면 일반 담배에서 뭐가 빠진 허전한 느낌이 납니다. 이것때문에 같이 피시는 분들이 있는데<br />
이러면 절대로 못끊습니다. 끝가지 피시면 되고 전4개월정도 피다가 자연스레 끊었습니다.<br />
이제 2년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