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파이브 도 무섭지만 수타락수 가 최곱니다 ㄷㄷㄷ 통행이 거의 없는도로에서 잠깐 기분내본다고 170 정도로 잠시 달리고 있는데 수타락수가 뒤에서 따라오더니 답답하다는듯 190으로 추월해가더군요<br />
저는 바로 팬티에 지리고 120으로 줄였습니다 실화임돠 ㄷㄷㄷ<br />
05년 경 편도2차선 고속도로에서 제차 한참 뒤에서 부터 계속 클락션 소리들림...제차 앞에는 이마트 <br />
배송트럭 6대가 줄지어 지체 현상........잠시 뒤 바로 제 뒤에서 bmw 클락션 울리며 x내 지랄 <br />
떨고 있음. 앞에 이마트 배송 차량 때문에 지체 되는 거 뻔히 보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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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마트 배송 트럭 추월후 비켜준 다음 지랄하던 bmw 욜래 쫓아감....약15분 간 추격전....
소3는 이미 한 두세물 갔죠.. <br />
옛날 제가 소2 시절에 스카냐 트럭에 개고생했는데... 트럭이 더 잘려요.. 소2 140 넘어가면 좀 불안불안... 골드였는데도 그 당시는 그렇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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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차가 성능이 많이 개선되어 날아다녀도 별로 불안을 못느끼니(사고나면 개박살이지만..) 트럭 이런건 상대가 안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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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기 게시판에 SUV인지 뭔지가 구르는 동영상 보고는 저번
쏘는 건 몰라도 오줌지리는 거라면 제 앞에서 모두 무릎 꿇으셔야 할 듯 합니다.<br />
다마스로 고속도로에서 시속100키로 이상 두어시간 계속 달려보세요 온 몸의 구멍이란 구멍에선 물이 줄줄 샙니다<br />
옵션으로 바람 좀 불어 주는 날이면 사우나가 따로 없고 놀이공원 쯤은 우숩습니다.<br />
저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폭 205밖에 안되는 옵션 없는 2000cc차량들이 150킬로 이상 질주하는 거 보면 <br />
정말 미친 놈들이 아닌가 싶어요.....나중에 우연히 휴게소 갔는데 그렇게 쌩쌩 달리던 차가 서 있길래<br />
타이어 사이즈 봤더니 205/65/16이더군요....차는 소나타YF<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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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이란 단어가 생각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