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화장하면 아주 깨끗하게 뿌려주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알려져 있었는데.
웬지 갈수록 납골당 문화가 자리 잡나 봅니다.
산소를 쓰는것 보다는 국가적으로 보면 바람직하지만 비용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납골당도 만만치 않아 보이니까요.
보통 10 년에 350 만원에서 요즘은 600 만원 선인거 같던데 살아서 잘해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인데 무엇때문에 죽은 분에게 그리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납골당에 모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도리로서 모시겠지만 이또한 허례허식 처럼 보입니다.
마치 경쟁적으로 모시는것 같아서 말이죠.
나중에 제가 죽게 되면 저는 깨끗한 동해바다에 뿌려지고 싶네요.헌데 바다에 화장재 뿌리는 것이 불법이라는 얘기도 들리기는 하는데 진짜 불법인가요.
아니면 상수원 취수 지역에만 안 뿌리면 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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