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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코스가 제일 인기 있어요. 저도 한번 갔습니다.
김녕해수욕장에서..세화..해녀박물관..까지..어떠신가요..울집이..바로..올래길이라서..전화주시믄..<br /> 차라도.한잔..대접해 드립니다..^^
제주도는 그냥 차 렌트해서 해안도로로 180밟고 시원하게 달리는게 짱입니다.<br /> 감시카메라?.....엄서요......이상하게 제주도는 시내 중심가 몇개 빼곤 감시카메라 찾기 힘들더군요.<br /> 관광객들을 배려한건지....<br />
유광수님.제가 올레길은 처음이라서요.<br /> 감사합니다 .^^<br /> 박전의님.캡쳐해두었습니다.<br /> 제가 이제 두달에 한번은 제주에 갈 예정입니다.<br /> 다음에 꼭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 /> 정말 감사합니다. ^^<br />
장재영님. 저는 느릿느릿한 사람이라.^^
서귀포쪽 라인은 다 바다보면서 가요.. (9코스만 안 가시면 됩니다)<br /> 개인적으로는 14코스를 좋아합니당. 숲길 들길 논둑길 다 돌고나면 푸르르르르한 바다가 짠! 나오거든요. <br /> 바다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카페에서 시원달달한 선인장 쥬스 한잔 들이키면 캬~
으음.파이널을 바닷가에서 음료수 한잔..<br /> 후욱 끌리네요.^^
올레길 7코스 8코스 가 봤는데... 하루종일 걷기는 좀 그렇더만이요.<br /> 1코스가 좋다는 얘기도 있고 그렇습니다.
얼마 전 7코스, 10코스 갔었는데 아주 좋습니다.<br /> 7코스, 월드컵 축구장에서 자동차로 바다 끝까지 내려가시면<br /> 섬 가까이 보이는 올레길 강춥니다.
올레길은 아닌데 사려니숲길이라고 침엽수림이 있는데 이번에 거기 못간게 젤 아쉽습니다 통제기간이더라구요
인실님 이야기하신 14코스에 선인장 쥬스 파는 까페 이름이 쉴만한 물가일겁니다.<br /> 후배 부모님이 하시는데고요. 한잔에 2천원인가 그래요.. 그거 팔아서 어떻게 사시냐 생각들 정도로 멋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시길~
ㄴ 2천원 맞아요! 가격도 싸고 굉장히 친절하세요!!
작년 여름에 우도(1-1), 7코스, 10코스 다녀왔습니다.<br /> 다 좋았지만그 중 7코스는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br /> <br />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높았었는데, <br /> 더운 날씨에 걷다가 힘 들 때 쯤, 눈앞에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해삼에 소주 한 잔 하는 것도 좋았고,<br /> <br /> 잠녀마을에서 풍림콘도까지 이어지는 아기자기한 제주도 바닷가는 정말 뭐 이런 곳이 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br />